방명록




미네르바 2005-12-24  

메리 크리스마스~!!
어느새 성탄 이브의 날을 맞이했어요.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있네요. 오늘 멋진 계획 있나요? 아기 예수의 탄생이 라이카님에게도 기쁨과 행복을 주는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날 되세요^^
 
 
Laika 2005-12-2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따뜻한 성탄인사를 전해 주셔서요.. 특별한 계획없이 케이크 만들며 시간 보냈네요... 미네르바님, 좋은 시간 보내셨기를 바래요..^^
 


DJ뽀스 2005-12-21  

토니 타키타니 보러 갑니다!
드디어! 토니 타키타니 보러갑니다! 부산 시네마테크에 지금 상영중이랍니다. 아마도 이번 토요일. 크리스마스 이브죠? ㅠ.ㅠ 항상 영화함께 보는 친한 언니랑 둘이 하루 종일 영화만 보자고 약속했어요. 14:00 토니 타키타니 16:30 에로스 19:00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 주변의 태클없이 무사히 3편다 볼 수 있기를 빕니다. 언제나 누추한 제 서재에 왕림해 주시는 친절한 라이카님 미리 Merry Christmas~ 날리고 갑니다. (보고 와서 또 글 남길께요 ^^)
 
 
Laika 2005-12-21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알찬 크리스마스 이브네요...제가 못 본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도 보시는군요...

DJ뽀스님을 알아 갈수록 저와 취향이 일치하는 분이라 올 한해도 그지없이 행복했습니다.. 님도 태클없이 무사히 영화 3편 보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DJ뽀스 2005-12-22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저는 사회생활이나 인터넷에서 마음 잘 맞는 동성친구,언니, 동생은 참 많은데 남자는 절대 못 찾겠더라구요. 윽..어디가야 찾을 수 있을까요? (한 살 더 먹으면 정말 마지노선이 보입니다. ㅠ.ㅠ)

Laika 2005-12-22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요..저도 그래요..ㅠ.ㅠ (토닥토닥) 저는 마지노선 훌쩍 넘어버렸어요..ㅠ.ㅠ
 


잉크냄새 2005-12-02  

이제 그만 술잔을 내려놓고
다시 술잔을 들며 이후 어디로 가셨나요? 아직 그 술잔 들고 계신거 아니시죠? 한잔 짠~ 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청소의 생명은 주기적이고 일상적인 관리 상태에 있습니다. 빗자루질, 마대질, 걸레질...청소 관련 F 학점을 수여합니다. 오랫만이라 괜히 청소로 떠들고 갑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건강하세요.
 
 
Laika 2005-12-02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쌀쌀한 날씨에는 따끈한 정종이 최고죠....
아~ 그러고보니, 오뎅바에 한번 가봐줘야하는 시기이군요...
오랜만에 오셔서 저의 청소를 타박하시다니.... 거기, 손들고 서 계시죠...^^

 


미네르바 2005-11-08  

라이카님...
참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잘 지내시는 거죠? 한동안 이 곳에 오지 않으니 알라딘 마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두 잘 지내시는지 이제야 빼꼼 얼굴 내밀고 두리번거리고 있답니다. 궁금해서 들렸어요. 벌써, 추운 계절이 왔네요. 언제 가을이 가버렸는지도 모르겠군요.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한 날들 되기 바래요^^
 
 
Laika 2005-11-09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리뷰 읽다가 병원에 입원까지 하신거 읽고 참~ 마음이 아펐어요...그렇게 아프시느라 글도 못쓰셨는데, 전 인사도 못 남겼으니 너무 죄송한거 있죠...
아프지 마세요...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soyo12 2005-11-02  

^.^
잘 지내시지요? 정말 간만에 왔어요. 얼마간은 책도 안읽히고, 그냥 무뇌아처럼 침대에 누워서 아무 생각없이 드라마만 흡수하고 있었답니다. 점점 컴퓨터가 자신이 텔레비젼인 줄 알 고 있어요.^.^ 이제 다시 책 읽기 시작해야하는데 그런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Laika 2005-11-02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와 같은 상태이시군요...^^
오랫만에 좋아하는 드라마 들고 나타나신 soyo님 반가워요...
사진 무척 이쁜거 아시죠? 11월엔 책이 좀 읽히겠죠..저도 soyo님도...^^
좋은 11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