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5-12-02  

이제 그만 술잔을 내려놓고
다시 술잔을 들며 이후 어디로 가셨나요? 아직 그 술잔 들고 계신거 아니시죠? 한잔 짠~ 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청소의 생명은 주기적이고 일상적인 관리 상태에 있습니다. 빗자루질, 마대질, 걸레질...청소 관련 F 학점을 수여합니다. 오랫만이라 괜히 청소로 떠들고 갑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건강하세요.
 
 
Laika 2005-12-02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쌀쌀한 날씨에는 따끈한 정종이 최고죠....
아~ 그러고보니, 오뎅바에 한번 가봐줘야하는 시기이군요...
오랜만에 오셔서 저의 청소를 타박하시다니.... 거기, 손들고 서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