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re sa vie]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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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9-27

근무 중 이상무?
음...출장을 가셨으면 중간 보고는 하셔야죠!
근무중 이상무? ^^
부럽고 또 부럽군요. 연휴 기간 내내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거라 하니, 님의 출장 임무 완수엔 아무 거리낄 게 없을 듯 하외다! ^^*
집에서 송편도 못 드실텐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구요! 달님께 소원도 빼뜨리시면 아니 됩니당! ^^

superfrog 2004-09-27 22: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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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열사님 뒤꽁무니에 붙어서 같이 인사말 드릴게요..^^ 출장 열심히 다니고 계신거죠? 돌아오셔서 얘기보따리 많이 풀어주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를..

Laika 2004-09-28 00: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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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열사님.....네, 근무중 이상무....
지금 사온 송편 쪄먹으며 인터넷 합니다. ^^ 엄마가 송편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겠다고 했으니 안심하고 맛없는 송편 먹습니다....
금붕어님, 지금 여기 한집에 머물며 거의 하녀 노릇하고 있는 지라 재미난 얘기는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미네르바 2004-09-24

추석날 출장가는 님에게^^
출장을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지만, 즐거운 출장길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며칠동안 가는 출장인가요? 벌써 떠나셨나요?

저도 예전엔 명절에 그렇게 여행을 잘 다녔는데, 이젠 나이를 먹다보니 명절날 여행하는 것은 자제하게 되더군요. 여러 가지 눈치가 보여서...
이왕 가시는 것,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그래서 여행 후기 진하게(?) 올려 주세요. 출장 핑계로 간 여행이니 더 기대가 되네요. 잘 드시고요^^

Laika 2004-09-28 00: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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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출장"이란 단어를 썼는데, 님들이 자꾸 "출장"이란 단어 쓰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미네르바님도 좋은 추석 연휴되고 계시길 빌어요...^^

잉크냄새 2004-09-21

똑똑~
요즈음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라이카님이 안 계신 알라딘 서재 곳곳에 영양실조로 쓰러지는 주인장들이 보입니다. 국민건강체력증진의 기치 아래 움직이실 시기인것 같아요.
바로 요리 들어갈수 있도록 부엌 청소하고 갑니다.^^
아~ 미리 인사드려요. 추석 잘 보내세요.

Laika 2004-09-21 15: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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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젤 처음으로 추석 인사 휙~ 날리려했더니, 잉크님이 선수치셨군요..
감사합니다. 잉크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고, 저 아무래도 서재 이름을 키친으로 바꿀까봐요...^^

미네르바 2004-09-21 19: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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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석 잘 보내시라고 인사 드려요. 라이카님이 잠시라도 안 보이면 쓰러지는 사람 많아요.^^ 잉크냄새님이 부엌 청소하셨으니, 전 요리 준비 해 놓고 갈게요. 맛있는 것 얼른 해 주시와요^^ 그 것 먹어야 저 기운내요. 그리고 서재 이름, 키친도 괜찮지요. '라이카의 키친'이라고 하면 되나요?

비로그인 2004-09-22 16: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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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님! 전 왜 자꾸 카레라이스 치킨이 떠 오르는 거죠....실은 저 지금 배 고파요...ㅠㅠ

Laika 2004-09-22 17: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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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님이 요리할 준비 해놓으셨으니 오랫만에 냉열사님이 말한 카레라이스나 만들어볼까요? 냉열사님 식사를 못챙기시는건 여전하시군요...반갑습니다.^^

어항에사는고래 2004-09-15

난 말이죠
난 말이죠. 라이카님의 부엌이 너무 좋아요.
그 부엌에 놓아둔 냉장고 말이죠.
그 냉장고 안의 음식 사진들을 볼때마다 얼마나 행복해지는지요.
가끔은 배가 고파져 늦은 밤에 있는 재료들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라이카님의 부엌이 고래는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