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9-21  

똑똑~
요즈음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라이카님이 안 계신 알라딘 서재 곳곳에 영양실조로 쓰러지는 주인장들이 보입니다. 국민건강체력증진의 기치 아래 움직이실 시기인것 같아요.
바로 요리 들어갈수 있도록 부엌 청소하고 갑니다.^^
아~ 미리 인사드려요. 추석 잘 보내세요.
 
 
Laika 2004-09-21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젤 처음으로 추석 인사 휙~ 날리려했더니, 잉크님이 선수치셨군요..
감사합니다. 잉크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그리고, 저 아무래도 서재 이름을 키친으로 바꿀까봐요...^^

미네르바 2004-09-21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석 잘 보내시라고 인사 드려요. 라이카님이 잠시라도 안 보이면 쓰러지는 사람 많아요.^^ 잉크냄새님이 부엌 청소하셨으니, 전 요리 준비 해 놓고 갈게요. 맛있는 것 얼른 해 주시와요^^ 그 것 먹어야 저 기운내요. 그리고 서재 이름, 키친도 괜찮지요. '라이카의 키친'이라고 하면 되나요?

비로그인 2004-09-22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 님! 전 왜 자꾸 카레라이스 치킨이 떠 오르는 거죠....실은 저 지금 배 고파요...ㅠㅠ

Laika 2004-09-22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이 요리할 준비 해놓으셨으니 오랫만에 냉열사님이 말한 카레라이스나 만들어볼까요? 냉열사님 식사를 못챙기시는건 여전하시군요...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