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룸 2004-12-12  

이야~~@ㅂ@
방금 이미지 바꾸셨네요?? ^ㅂ^ 표정이 넘 이뻐요!! 계속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얼굴을 가진 인형이군요!! 음, 이래저래 조금 처지는 요즘이지만 우리 힘내요, 그분은 돌아오실거예요, 그쵸?!! 라이카님, Bon Noël임당~♡
 
 
Laika 2004-12-13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곧 돌아오시겠죠..toofool님의 발랄한 페이퍼 보며 기다려야겠죠...^^ toofool님의 "곤"이 사진도 바뀌었네요...멋집니다. ^^
 


에레혼 2004-12-04  

파란 잉크가 번진 하늘처럼 푸르고 밝은 서재......
뒤늦게[명민하지도 못하면서 게으름과 늑장으로 돌돌 싸인 라일락와인ㅜ.ㅜ...) 인사를 남기려고 들렀더니, 며칠 전 님의 생일이었나 봐요. 늦은 인사지만, 축하해요! 라이카님, 좋은 때 태어나셨군요![저도 12월생...^^] 생일날 행복하게 보내셨기를! 님의 방문을 열고 들어섰더니 님의 서재 지붕도, 이미지 컷도 방문객의 마음을 환하게 해줍니다. 네덜란드 여행을 하고 오셨나봐요... 저 하늘도 그곳의 풍경인가요? <지옥 만세>는 바타이유의 전작들과 달리 화려한 다변이 펼쳐지지요. 그 재밌는 이벤트 덕분에 이런 인연이 또 맺어졌군요, 플레져와 라이카와 라일락와인과... 지옥 만세..... 비브르 사 비!
 
 
Laika 2004-12-04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락 와인님, 서재 얼굴이랑 지붕이랑 다 바뀌셨네요.. 저렇게 똑같은 모양의 집들이 있던 네덜란드 후배 집이 문득 생각났답니다. 지금은 후배도 거기에 없지만.... 정말, 님의 페이퍼처럼 밤기차를 타고 까만 밤풍경을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밤이네요...라일락 와인님 서재는 자주 놀러갔었답니다. 이제 이렇게 인사했으니, 더 자주 놀러갈께요...주말, 잘 보내세요..^^
 


nugool 2004-12-02  

참!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생일이시죠? 목요일이라 하셨으니까.. 헌데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 우리 유진이랑 같은 별자리시군요. 유진이 생일이 멀지 않았거든요. 몇번째 생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축하드리구요. 지금쯤 좋은 분들과 멋진 생일 축하 시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하시고 푸욱 잘 주무시길~~~ ^^
 
 
Laika 2004-12-02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너굴님, 덕분에 많이 행복해요..^^
 


미미달 2004-11-27  

반가워요 라이카님 ^^
어쩌다 우연히 님의서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볼 것도 많고, 서재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도 자주 들릴께요. 그리고 친하게 지내요.. ^ㅡ^ㅋ
 
 
Laika 2004-11-27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미미달님, 서재가 예쁘다니....자주 뵈요..^^
 


미네르바 2004-11-26  

첫눈 보고^^
님도 눈이 오는 것을 보았지요? 눈이 온다고 특별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가 맛있는 것 사주는 것도 아니지만, 운전하는 것이 더 힘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눈을 보니 아이들처럼 좋아서 같이 와~와~하며 소리질렀답니다. 음... 아이들하고 있다 보면 그렇게 아이가 되어가요. 육체는 늙어가는데, 정신연령은 이렇게 내려가고 있답니다^^ 또 눈이 내리고 있어요. 이젠 겨울이 정말 왔네요. 올 겨울 감기 앓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기 바래요. 한동안 조금 침체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어젯밤에 님 꿈을 꾸었답니다. 얼굴이 너무나 선명하게(피부가 몹시 희고 고왔다는 것은 확실했어요) 나타났어요. 보고 싶은 맘, 그렇게 꿈 속에 등장하니 다행이지요?
 
 
Laika 2004-11-26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리는 첫눈에 기뻐하다가 제 서재까지 달려오신 미네르바님.. 아이들에게 눈 높이를 맞추시고 아이마냥 눈을 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오늘 저녁 대신 귤을 스무개 가량 먹었으니 감기는 안걸릴꺼고, 아마 조금 있으면 얼굴이 노랗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그리고, 다음번 미네르바님의 꿈에 등장할땐 좀더 이쁘게 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그럼 또 꿈속에서 만나요...^^

미네르바 2004-11-2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에요, 더 이상 예뻐지면 안 돼요^^ 얼마나 예뻤는데... 눈도 얼마나 컸는지. 꿈속에선 긴 파마 머리였는데... 혹시 파마하셨나요? 그 때 그 사진이 아직도 아른거리는데... 얼굴만 가린 그 사진^^

Laika 2004-11-27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 크고, 파마머리에 예뻤다면 등장인물이 제가 아니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