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영 교수님부터 외교통상부 김희상 과장까지 EU의 연혁에서부터 한-EU FTA까지를 비교적 상세하고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책입니다.
챕터마다 글쓴이가 달라 용어에 있어 완벽한 통일이 되지 않아 읽기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나름 최신 EU 서적이었고 해서 읽은 보람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