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성 - 하 - 세계의문학 18
시몬느 드 보부아르 지음, 조홍식 옮김 / 을유문화사 / 1993년 11월
평점 :
절판


하권에서는 상권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계속해 나간다. 즉, 과거부터 작가가 살고 있는 현재까지 여성의 성에 대해 얘기하고 남성과 여성의 성(性)은 명백하게 차이가 있음을 강조한다.   

여성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또는 남성과 다른 면 때문에 오해받고 억압받았으나 이제는 '해방'되어야 함을 얘기한다.  

여기서 해방이란 남성과 성적으로 사회적으로 평등한 대우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남자와 여자는 상호간에 우애를 확립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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