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
임마누엘 칸트 지음, 신옥희 옮김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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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진짜 종교는 기독교이며 이런 기독교는 교조주의 형식, 의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착한일을 했느니 신의 은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종교적 망상이다.  

 머 이런 얘기들이 있다.  

 철저한 성경 중심의 종교적 지식을 쌓을 것을 얘기한다.  

 성경에서의 아담의 원죄를 얘기하며 인간의 근본악의 심성을 설명하면서도, 인간이 도덕법칙(선하고자 하는 마음)에 의해 그런것을 스스로 극복하고 참된 신앙 생활, 행동을 해야 함을 역설한다. 이부분이 이율배반적이긴 한다. 

 

어렵다...  

순수이성비판하고 판단력비판, 도덕형이상학정초만 읽어두믄 어느 정도 윤곽 파악은 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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