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 분노가 용서와 화해로 끝나는 희곡,
지중해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서 다분히 낭만적인 글귀와 요소들이 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역시 프로스페로.
다음으로 읽고 싶은 작품은 십이야.
비극은 비극이라서 읽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