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잘님 안녕! :)
1. 목폴라를 입어서 머플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데 출근길에 목폴라도 입지 않고 머플러도 하지 않아서 목이 훤하게 드러난 여자사람을 보았어요. 아 춥겠네, 생각했는데 빨간 코트를 입은 그 여자가 참 예쁘더군요.
2. 육개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 아침엔 육개장에 밥을 말아서 후루룩 먹었어요.
미잘님... 항상 미잘님의 미모가 궁금한 머큐리가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그 미모 굳건하게 유지하셔서 꼭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거...ㅎㅎ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
하하핫
나 방명록 엄청나게 써대서 말미잘님 방명록 한페이지를 졸리 얼굴로 도배해버릴거에요. 이것이 2010년 나의 목표. 흐흣
괴롭혀 주겠어요!!
가슴 2 윤동주 불 꺼진 화독을 안고 도는 겨울 밤은 깊었다. 재만 남은 가슴이 문풍지 소리에 떤다.
뷰리풀말미잘님.
왜 가끔 그럴때가 있잖아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 불러보고 싶은 그런때요. 오늘이 저한테는 그런 날이네요. 그래서 .. 그냥 불러봤어요.
덧. 근데, (말미잘님의 서재에는 비밀 댓글이 참 많은데) 저는 비밀 댓글 안쓰니까 신선하죠? 후훗 :)
음..저 살짝 돈 것 같아요,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