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Forgettable. 2010-06-06  

여러모로 내가 우세한듯... 흐흐흐흐흐 

헛소리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아무래도 내 헛소리를 가장 들어주는 건 미잘밖에 없단 생각에요. 

그리고 미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나를? ㅋㅋㅋㅋ 

여긴 폭풍같은 바람이 불어서 집에서 쉬고 있어요. 맨날 집에서 쉬고있는 나날이긴 하지만.. 

저 잡 구하면 축하해주세요. 초조하고 괴로운 자책의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음 별로 할 말이 없어서 메일보단 방명록을 선택했는데, 왜이렇게 말이 길어지지.. 그럼 이만.

 
 
뷰리풀말미잘 2010-06-0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별로 헛소리를 하지는 않죠. ㅎㅎ

폭풍같은 바람이 부는군요. 내가 또 폭풍과 관련있는 사람인데 말이죠.

집구석에서 혼자 도대체 뭘 할지 상상이 안 가요!

걱정하지 말아요. 자책하지도 말고요. 잡 구하는 것 따윈 지나고 나면 아무 일도 아니니지만 그깟일로 자책을 했었다는 사실은 좀 오래 남을지도 몰라요.
 


Forgettable. 2010-05-03  

어제 사람들과 만나면서 알게된 건데, 

우리가 내기했던 여왕개미이론(?) 의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깐 일개미가 여왕개미가 된다는거. 

왜 나만 몰랐을까.. 난 왜 쓸데없는거에 고집을 부려서 이런 결과를 자초했을까... 젠장! 

어쩌면 오라버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똑똑하고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멍청한지도 -_-

 
 
뷰리풀말미잘 2010-05-08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오빠는 영원한 오빠인 것입니다.

이상 오빠였습니다.
 


다락방 2010-03-30  

의도했던 바는 아닌데, 지금 살펴보니 이틀에 한번씩, 짝수날에 방명록을 남겼네요. 24,26,28일에. 오늘은 30일. 그러니 오늘도 한번 남겨줘야 해요, 그쵸? 

도배해버릴거야.

 
 
뷰리풀말미잘 2010-04-0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한페이지 도배 성공 기념으로 선물 택배 발송해 드렸습니다.
 


다락방 2010-03-28  

토요일이라고 남기고 싶었는데, 이런, 자정이 지나버려서 일요일이 되어 버렸어요. 잘 보내요, 일요일. 

아, 그거 알아요? 오늘 정말 드럽게 추웠어요. ㅠㅠ

 
 
뷰리풀말미잘 2010-04-0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드럽게 추웠던 날로 기억이 되네요. 요 다음 날 무려 한달 전에 구입한 기능성 스포츠 보온내의가 도착했죠. 따뜻했어요.
 


다락방 2010-03-26  

오랜만에 알라딘에 로그인했을 때 방명록에 글이 많이 달렸으면 아름다운 말미잘님 기분 좀 좋겠죠? 

금요일이에요! :)

 
 
뷰리풀말미잘 2010-04-03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에 로그인 했을때 보고 어찌나 흐뭇하던지요.

일요일이네요. 아, 토요일인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