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table. 2010-06-06  

여러모로 내가 우세한듯... 흐흐흐흐흐 

헛소리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아무래도 내 헛소리를 가장 들어주는 건 미잘밖에 없단 생각에요. 

그리고 미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나를? ㅋㅋㅋㅋ 

여긴 폭풍같은 바람이 불어서 집에서 쉬고 있어요. 맨날 집에서 쉬고있는 나날이긴 하지만.. 

저 잡 구하면 축하해주세요. 초조하고 괴로운 자책의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음 별로 할 말이 없어서 메일보단 방명록을 선택했는데, 왜이렇게 말이 길어지지.. 그럼 이만.

 
 
뷰리풀말미잘 2010-06-0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별로 헛소리를 하지는 않죠. ㅎㅎ

폭풍같은 바람이 부는군요. 내가 또 폭풍과 관련있는 사람인데 말이죠.

집구석에서 혼자 도대체 뭘 할지 상상이 안 가요!

걱정하지 말아요. 자책하지도 말고요. 잡 구하는 것 따윈 지나고 나면 아무 일도 아니니지만 그깟일로 자책을 했었다는 사실은 좀 오래 남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