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를 듣고 받아써 보자 세트 (교재 6권 + 테이프 6개)
김영숙 지음 / 미국영어사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아무리 공부해도 (허엄, 수사적인 표현입니다) 영어 청취가 안되기에 구입했습니다. 예상대로 1학년 과정도 쉽지 않더군요.

평소의 지론이 '많이 듣고 쓰는 것 밖에 왕도가 없다'는 것이어서 제게 적합한 교재인 것으로 보입니다. 녹음상태도 양호하고 책의 구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어차피 책에 직접 받아쓰게 하려고 했다면 노트형으로 크게 책을 만드는 것이 나았을 걸로 봅니다. 그리고 굳이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요즘 시대에 테이프 외에 CD형태로 넣어 주었다면 더 활용도가 높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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