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쉽게 배우는 푸리에 해석 만화로 쉽게 배우는 시리즈
미치오 시부야 지음, 홍희정 옮김 / 성안당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파동에 다소 관심을 갖게 되어 구입한 책임.

책 표지에 나온 아가씨들(업계용어로는 '모에'한)을 보고 구입한다면 말리고 싶지만(책의 전체분량 중 만화가 차지하는 분량은 그리 많지 않음) 삼각함수와 미적분학의 기초 및 응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됨(그러고보면 대상연령은 중,고등학생?).

문제점이라면 다 읽고 난 후 그토록 많이 나와있던 개념도와 설명들은 잘 기억이 안나고 밴드부에 관한 스토리만 기억이 난다는 점... (-.-;)

 

추천대상:
1. 도대체 삼각함수가 왜 삼각함수라는 이름이 붙어있는가 고민하는 중고생
2. 미분과 적분이 먹는 것의 이름인가하고 고민하는 사회인
3. 푸리에 해석의 큰 틀을 알고 싶은 중고대생 및 사회인
4. '파동의 모험'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 워밍업을 하고 싶은 독자
5. 삼각함수 및 미적분의 응용범위에 대해 개념을 잡고 싶은 독자

비추천대상:
1. '모에'한 만화를 추구하는 사람
2. 이거 한 권 읽으면 모든 미적분과 삼각함수, 푸리에 해석이 해결될 거라고 믿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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