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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인생을 바꾸기에 가장 좋은 날
후나타니 슈지 지음, 이수미 옮김 / 아비요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지은이 후나타니 슈지는 와세다대학교 상과 졸업하고 출판사 영업직으로 일하다 미국의 다국적기업인 월드컴 일본법인에서 일을 했다. 2002년 회사가 경영파산을 하며 12월에 퇴직했다. 그 일을 계기로 직접 회사를 설립하였다. 창업 3년만에 뉴스레터 광고사업, 인터넷전문 광고 사업 등의 분야에서 크게 성장하였다. 그는 점심과 저녁에 사람들을 만나 식사를 하는 것이 취미다. 창업 후 만나 식사를 한 사람이 8천명에 이른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배우고 깨달은 내용을 기록하여 메일매거진 [헤이세이 진화론]을 매일 발행하고 있다. 일본판 [고도원의 아침편지]이다.
그의 홈페이지는 http://www.2nd-stage.jp 이다.
'변하고 싶다.'는 생각은 강하다. 하지만 생활에도 탄성의 법칙이 있다. 조금 변화된 듯 하면서도 방심하면 원래 자리로 돌아가 있다. 노력했다 생각하지만 그대로다. 그래서 자기 자신에게 실망한다. 또 자기계발서를 읽게 된다. 똑같은 패턴의 반복이다. 어떻게 하면 앞으로 나갈 수 있을까?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이 "~덕분에"라는 말에 주목했다. 존경하는 사람, 마음을 흔들어놓는 사람과 만남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고 한다. 그가 지난 10년 동안 살아온 생활패턴과 일맥상통한다. 멘토와의 만남은 자신의 틀을 깨는 계기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은 점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과 말하고자 하는 바가 일치한다는 점이다. 자기계발서의 필수가 아닌가?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중구난방의 생객과 행동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자기계발서는 항상 읽을 때는 고개를 끄덕거린다. 하지만 그 후에는?
그 다음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책을 읽는 그 순간만 '그래야지' 생각하고 덮어버린다면 시간낭비다. 그 시간에 소설책을 읽는 것이 낫다. 책을 "어떻게"읽을까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p. 65
감사의 마음을 느끼면서 그것을 표현하지 않은 것은 선물을 포장하고도 그것을 주지 않는 것과 같다. -윌리엄 아서 워드-
p. 67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 어떤 만남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상대에게 긍정적인 흔적을 남겼을 때 비로소 만들어질 세계를 상상해보라. 단 한 번의 만남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의 인생에 아주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흔적을 남기려는 노력을 매일 거듭해 보라. 시간이 흐른 후에는 큰 자산으로 쌓이지 않겠는가?
p. 79
관련성 없는 책을 손닿는 대로 100권 읽는 것보다 같은 저자의 작품이나 저자의 지인 관계에 주목하여 선택한 책을 100권 읽는 편이 훨씬 낫다. 10배 이상 기억에 잘 남는다. 당연히 얻는 것도 많다. 그러므로 독서를 통해 뭔가를 배우고 싶다면 저자별, 관계별로 일관성 있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p. 80
그 때 필요한 것은 '왜 이 저자는 이렇게 변화했는가?'라는 의문을 품고 독서하는 습관이다. '왜? 왜?'라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거기서 답을 구하라. 그리고 나름대로 그 이유를 생각해보라. 나라면 어떤 과정을 거쳐 목적을 이뤄갈지 상상해보라.
p. 86
'이 사람에게 배우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저자가 있으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적극적으로 만날 기회를 찾으라.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말라. 조금의 노력으로 책상 위의 배움이 훨씬 더 깊고 넓어진다.
p. 91
타인을 만나려면 나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작업이 우선 되어야 한다. 나를 알리는 작업은 만남의 첫 단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알아둬야 할 것은 내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고나심을 가질 만한 정보를 발신해야 한다는 점이다.
독자수를 늘이거나 수익을 증대시키는 데는 크게 관심이 없다. 그래서 나의 감성이나 가치관에 어긋나는 정보는 발신하지 않는 다. 내 뜻에 맞지 않는 콘텐츠를 발신하여 독자 수가 늘어난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내 정신이나 가치가 훼손된다면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 때문이다. 발신하는 정보에 따라 모이는 사람도 달라진다.
p. 92
내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의식하며 메시지를 작성하고 보내야 한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내가 우너했던 사람과의 바람직한 만남을 이룰수 있게 된다. 내가 발신하는 정보에 어떤 식으로든 공감을 표하는 사람과 교류할 기회가 생기고, 같은 길을 걷는 동료와도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가치관이 정반대인 사람과의 만남을 줄일 수 있다. '나는 이런 것을 추구한다'라고 미리 알리면 가치관이 서로 맞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처음부터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p. 95
내 성향을 전면에 드러내면 순식간에 상대와 친해질 수 있다. 친해지면 계속적인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다양한 사람을 소개받을 수 있고,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정보를 발신할 때에는 나를 알릴 만한 재료를 마음껏 드러내본다. 어려운 이야기는 꾹 누르고 내가 생각한 것 그대로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것이다. 어떤 이야기가 누구의 마음을 감동시킬지 모르지만 그 정보에 흥미를 느낀 상대는 자기와의 접점을 찾아 친근감을 느낄 것이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라. 이 자세가 성공적으로 자신의 정보를 알리는 데 기야할 것이다.
p. 103
그때 지켜야 할 것은 자기감정에 솔직해지는 태도이다. '00해야한다'는 마음보다 '00하고 싶다'는 마음을 다르라. 그 분야가 돈이 될지 안 될지, 장래성이 있는지 없는지, 시장이 큰지 작은지, 출세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생각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성공한 시장이라고 해서 내가 반드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장이 크고 장래성이 있다 해도 애당초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면 어떤 일이든 잘 풀리지 않기 때문이다.
몰두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았다면 그 감정, 욕구, 욕망을 거스르지 말고 온 힘을 다해 임하도록 하라. 몰입할 수 있으니 늘 즐겁고 성과도 오른다. 그 결과 선순환이 이루어지므로 능력이 더욱 향상되면서 길이 넓게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