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호랑이 버스>를 읽고...
엄마와 시간을 거의 대부분을 보내던 아이는 바쁜 엄마 대신해 아빠와 함께 하면서 환상적인 일들로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색연필 그림들을 보니 봄 햇살처럼 따뜻하면서 여름날의 쨍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림 속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가득 들어있어요.^0^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다는 말 다시 느끼지요. 책만 보아도 행복해지는 이 기분 꼭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바라요.
#창비 출판사에서 가제본을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