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계 - 양자역학은 왜 평행우주에 수많은 내가 존재한다고 말할까
숀 캐럴 지음, 김영태 옮김 / 프시케의숲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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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이걸 대중과학 서적이라 할 수 있을까?
저자에게 대중이란 학부 양자역학은 마스터한 이를 의미하는게 아닐까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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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계속되지 않는다 - 천체물리학자가 바라본 우주의 종말
케이티 맥 지음, 하인해 옮김 / 까치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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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신명을 내지만 대학일반물리나 대학미적분학 정도가지고는 책내용에 대해 참거짓을 상상하는 것 조차도 불가능한 수준들이다. 그러나 우주론에 대한 저자의 사랑에 나도 그만 휘말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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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인문학 - 아는 만큼 꼬신다
김갑수 지음 / 살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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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2부만으로도 책값을 충분히 함. 연애고자들을 위한 인문학이랄까?
1부는 음악사에 대한 얘긴데 관심없는 입장에서는 지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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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경제학 공부 - ‘선택의 자유’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야스토미 아유미 지음, 박동섭 옮김 / 유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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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들이 물리학 지식을 오용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이 책에서 물리학을 이용해 기존경제학을 비판하는 건 적절한 사용으로 보임. 그러나 본인이 제시하는 대안으로서의 ‘창발‘, ‘적극적 자유‘ 등에 대한 개념 정립은 전혀 과학적이지 못함. 결국 용두사미로 끝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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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소년의 정신 - 하루키 읽는 법 세계문학공부
양자오 지음, 김택규 옮김 / 유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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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소설을 즐겨 읽지만 라노벨 수준으로 알고있던 독자라면 필히 읽어야 할 도서.
하루키를 두고 왜 노벨상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는지 납득할 수 있는 시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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