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면 모두 죽음으로 가지

살면서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 안 돼

사람은 내일, 다음해, 나중이 있다고 생각해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올해가 가면 다음해가 오기는 하지만

정말 그럴까


오늘이 마지막 날이고,

이번 해를 넘기지 못하면 어떡하지


꼭 오늘이 아니어도 괜찮은 것도 있고,

오늘이 아니면 안 되는 것도 있겠지

그거 잊지 마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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