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 2nd(メジャ-セカンド)(13): 少年サンデ-コミックス (コミック)
미츠다 타쿠야 / 小學館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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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세컨드 13

미츠다 타쿠야

 

 

 

 

 

 

 다이고와 무츠코가 다니는 후린중학교 야구부에는 여학생이 더 많다. 다이고는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후린중학교에 가서 야구를 잘 해 보려고 했던가 보다. 좋은 감독도 있었는데 지금은 온다고 한 감독이 오지 않게 됐다. 그래도 다이고는 야구 그만두지 않고 주장이 되어 후린중학교 야구부를 이끌었다. 어려운 일을 맡았는데, 다이고는 잘 하는 것 같다. 무츠코한테 자신을 가지라고도 하고 후배 아니타가 자신이 정포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 반대하지 않았다. 아니 지금 시험해 보는 걸까. 어쩌면 그럴지도. 그렇다고 다이고가 매정하게 아니타한테 넌 포수에 맞지 않아 같은 말은 하지 않을 거다. 아니타는 초등학교 6학 때 정포수에서 후보가 됐다. 그건 포수인 남자아이 실력이 늘어서다. 야구는 남자만 하는 운동일까. 그렇지 않을 텐데. 초등학교 중학교만 남녀가 함께 할지도. 다이고 누나 이즈미가 경식 여자 야구부가 있는 고등학교에 들어간 걸 보면 말이다. 그건 다이고가 고등학생이 되면 다시 봐야겠다.

 

 첫번째 경기는 어렵지 않게 후린중학교가 이겼다. 두번째 상대는 세이와중학교로 여기에는 우라베와 앤디가 있다. 세이와는 도루를 자주 했다. 경기 하기 전에 무츠코와 아니타는 견제 연습을 했는데 다이고가 경기 시작할 때 견제하지 마라 한다. 그게 더 안 좋다고. 그 말 맞는 듯하다. 세이와 감독은 무츠코와 아니타 배터리가 견제하지 않자 하게 만들겠다고 하고는 정말 그렇게 했다. 1회초에 무츠코는 긴장했는지 볼을 많이 던지고 세이와는 2점이나 넣었다. 처음부터 그렇게 점수를 내주다니. 그래도 1회말에 후린중학교도 2점 얻었다. 결과는 그랬지만 우라베가 공을 잘 던져서 1번 2번 타자는 삼진 아웃이 됐다. 우라베는 초등학생 때보다 공을 더 잘 던지는구나. 그때도 그렇게 못 던지지는 않았다.

 

 중학교 1학년은 초등학생에서 다 벗어나지 못했겠지. 아니타는 니시나가 1회초에 자신이 던진 공 잘 받으려 하지 않고 투수를 잘 이끌지 못했다고 한 말에 마음 썼다. 아니타는 곧 자신이 공 칠 차례라는 것도 잊었다. 이때 다이고가 아니타 마음을 조금 풀어줬다. 1회말에 아니타가 홈런 쳐서 동점이 됐다. 2회초 수비해야 하는데 아니타는 다이고한테 아직 자신이 포수해도 되느냐고 한다. 다이고는 어깨를 다쳐서 포수 못한다고 했는데 그거 정말일까. 아니타가 힘 내기를 바라고 한 거짓말이겠지. 2회초에는 세이와 주자가 도루하려고 했는데 아니타가 공을 2루로 던져서 아웃시켰다. 그 뒤 5회말까지는 서로 점수를 내지 못하고 6회초를 맞았다. 일이 한번 잘못되면 자꾸 잘못되기도 하는데 6회초가 그렇게 보였다. 3루수가 공을 놓치고 포수인 아니타도 공을 놓쳐서 세이와가 1점을 내고 3점이 됐다.

 

 아니타가 공을 잡다가 손목을 다쳤다. 심판은 바꿀 포수가 없으면 이대로 경기를 끝내겠다고 했다. 그럴 수가. 후린중학교 야구부는 딱 아홉사람이다. 예전에도 누가 다치면 어떡하나 했는데. 포수는 다이고가 있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다행하게도 다이고가 포수를 하고 아니타가 다이고 자리로 갔다. 다이고가 포수가 되고는 지쳤던 무츠코가 공을 잘 던졌다. 무츠코가 다이고를 믿어서 그렇게 된 거 아닐까. 다이고는 6회말에서 경기 흐름을 바꿔야 한다 생각하고 끈질기게 버텼다. 다이고가 공을 쳤는데 수비가 받아서 아웃이 됐다. 아까웠다. 이번 경기는 어떻게 될지. 고문 선생님은 또 안 좋은 상상을 했다. 후린중학교가 지는. 그래도 되는 걸까.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는 야구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

 

 야구 경기 하는 모습 보는 건 조마조마하다. 다이고가 있는 후린중학교가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잘 안 될 때도 있다니. 그런 게 처음은 아니구나. 경기도 보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걸 보는 것도 재미있다. 다음 권에서 이번 경기 끝나겠지. 후린중학교가 이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고문 선생님은 싫어하겠다. 쉬는 날이 또 없어질 테니. 고문 선생님이 야구에 관심없어서 안 좋게 보이기도 했는데 다른 사람은 쉬는 날 쉬지 못해서 조금 안 됐다. 감독이라도 있으면 나을 듯한테. 쉬는 날 쉬지 못하는 고문 선생님 마음도 이해해야겠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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