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토익 실전 1500제 RC - 실전 15회분 집중 연습으로 토익 900+ 종결 시원스쿨 토익 실전 1500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정상 지음 / 시원스쿨LAB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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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영어공부.

코로나로 인해 손을 놓았더니 더더욱 어려워졌다.

다시금 마음을 잡고 해야 하는 상황에 그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제대로 된 토익 문제집이다.

이름만으로도 믿을만한 시원스쿨 토익.

국내 최다 15회분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해놓은 책이기에 이 한권으로 모든 유형을 연습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가격.

문제집 가격이 날이 갈수록 사악해지는데 너무 착한 가격의 문제집.

혹시나 다른 문제집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너무나도 알찬 구성이 마음에 쏙 들었다.

 

책의 처음은 소개.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만 수록한 최다 실전문제집이라는 말이 눈에 띈다.

고득점 직행 보장, 필수학습 콘텐츠 제공.

토익 문제집이라면 당연히 이 정도는 해야지 하는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킨 느낌.

그 뒤엔 간단한 토익 설명과 RC학습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다.

 

모의고사문제이기에 문제집자체에는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익숙하게 보던 문제들과 익숙한 책의 재질.

실전을 연습하기 좋아보였다.

 

문제를 풀고 가장 좋았던 부분.

문제집에 해설이 없다.

해설이 없어서 15회차나 되는 모의고사문제집이 이렇게도 얇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의고사 문제집의 경우 맞은 문제는 해설을 보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만큼 무게를 차지하는 해설부분이 무겁기 도하고 귀찮기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회차 표지의 qr코드로 확인할수 있는 해설은 핸드폰에 다운받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고,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아 볼 수 있어 아주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문제집으로 토익을 확실히 매듭지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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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대디
제임스 굴드-본 지음, 정지현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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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대니는 리즈의 죽음이 그들의 삶에 두 개의 구멍을 남겼음을 깨달았다.

가족 전체에 뚫린 구멍, 그와 아들 사이에 뚫린 구멍.

두 사람 사이에 뚫린 구멍을 서로의 존재로 메워야 했지만 윌은 침묵으로, 대니는 일로 채우려 했다.

 

잔잔한 삶속에 큰 상처가 남았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이 다른 아빠와 아들.

친하지 않았기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지 못했다.

아빠의 상황도, 아들의 상황도 좋지 않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현실이 슬프기만 했다.

 

공사장에서 일하던 대니는 아내를 잃고, 직장에서 마저 쫓겨나게 된다.

월세가 밀린 상황이고, 돈이 나올 구석이라곤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다 우연찮게 보게 된 공연.

무작정 싼 인형 탈을 산 대니.

뭣하나 할 줄 하는 것 없으면서 인형 탈을 쓰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엄마 리즈가 죽은 이후 입을 닫아버린 아들, 윌.

주변에서 많은 이들이 그를 걱정하지만 정작 진짜 위로받고 싶은 이에게 위로받지 못한다.

친구들이 괴롭히는 순간 판다 탈을 쓴 이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 윌.

무심결에 나온 고맙습니다라는 말.

그렇게 인형 탈을 쓴 아빠와 아들은 친구가 된다.

 

돈이 필요한 아빠, 그리고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필요했던 아들.

누가 부자지간 아니랄까봐 둘의 케미는 아주 어이가 없을 정도로 잘 맞아떨어진다.

싸우는 건가 싶은 상황인데 둘의 사랑이 느껴지는 날들.

서로를 이해하는 듯 이해하지 못하는 듯 가까워지는 둘의 모습에 웃음이 났다.

이 세상에 없지만 둘을 이어주는 존재, 리즈.

그녀의 이야기를 하며 급격히 가까워지는 아빠와 아들을 보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생각났다.

 

사랑하는 이를 잃고 가장 힘든 시기에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는 두 사람.

잔잔하게 주는 감동이 이 이야기의 매력이 아닐까?

행복하게 웃고 있을 그들의 모습이 눈앞에 가득 펼쳐지는 이야기, 댄싱 대디.

서로의 마음을 온전히 느낀 그들의 앞날이 행복했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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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미드나이트
릴리 브룩스돌턴 지음, 이수영 옮김 / 시공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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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엔 예쁜 표지에 마음이 끌렸고, 책을 모두 읽은 후엔 그 표지가 너무 슬프게 느껴졌다.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의 짧은 교신.

아니 어쩌면 너무나도 비슷한 상황일지도 모른다.

 

스스로 선택한 길.

남들과 달랐던 선택을 후회하는 날이 오고야 만다.

모든 것을 내가 선택했지만, 어떤 선택을 했든 후회는 남았을 것이다

내가 먼저였고, 내가 다였고, 나밖에 몰랐다.

나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내 선택을 되돌릴 생각은 없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 갈 길을 가고 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수록 그 날을 후회하게 된다.

극한 상황에 다다라서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예전 나의 모습.

그 둘은 그렇게 닮아있었다.

 

고립되고 싶었다.

모두 가족을 만난다고 들떠있었지만 그는 아니었다.

그렇게 그는 홀로 그곳에 남았다.

아무도 다시는 오지 않을 그곳에.

사람이 온기가 없는 그곳에서 만나게 된 아이.

누구도 사랑하지 않았다 생각하는 그지만 그 아이에게는 달랐다.

 

그런 그가 쏘게 된 총.

그의 눈에는 위험한 상황의 아이만 보였을 뿐이었다.

늑대의 행동이 그리 위험해보이지 않았지만 그의 머릿속 늑대는 위험한 동물이었다.

탕.

이 행동으로 인해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누구일까?

후에 북극 야생도감에 적힌 글귀를 본 그의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하얀 늑대가 가진 42개의 이빨, 그리고.

 

북극 늑대는 일반적으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너무 고립된 곳에서 살아와서 인간을 만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목성에서 돌아오는 우주선 안.

지구를 향해 가는 우주선 안에서 지구에 있는 그 누구와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

그제야 후회한다.

사진을 조금 더 챙길 것을.

그런 그녀에게 큰 시련이 닥친다.

 

상황을 미처 보지 못했다.

당장 급한 일을 해야 했기에 챙기지 못했다.

순식간에 죽어간 친구.

바로 그녀의 옆에서.

 

쓸쓸함과 자책.

다른 상황에 놓인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은 같았다.

그런 그들이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짧은 교신.

하지만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며 느낀 감정은 작지 않을 것이다.

 

극한의 상황에서 보이는 인간의 모습.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감정이 내 안에 가득 차올랐다.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쉽지 않은 선택을 하고, 자신의 인생을 후회하며 살아가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

잔잔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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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향한 골드러시 - 왜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우주로 향하는가
페터 슈나이더 지음, 한윤진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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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멀고먼 곳이다.

하지만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관심이 많아졌다.

우리는 왜 이렇게 우주로 가려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우주를 가려고하는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인 측면에서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었다.

내 예상보다 더 어려운 정보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책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있었다.

내가 궁금해 하던 진짜 우주로 가는 방법이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인류의 마지막 비즈니스가 될 우주산업.

내 예상보다 더 많이 진행되어 있었고, 더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가장 많이 나온 인물, 일론 머스크.

조금은 특별하고 조금은 기발하고 조금은 괴짜인 그에 대한 일화들.

이 책에 나오는 그를 비롯한 많은 인물들의 대범함과 출중한 능력에 대해 새삼 감탄하게 되었다.

 

내 아들이 원래 좀 이상한 행동을 해요.

그래도 특별히 걱정하지는 않아요.

지금의 일론은 대학원을 그만두고 싶어 하지만 언젠가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도 있지요.

 

그를 믿는 어머니의 말.

이런 어머니가 있기에 획기적인 생각을 해내는 이로 자라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우주산업에 관한 미래를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우주로 향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었다.

 

인류의 마지막 블루오션이라는 우주.

그 시작의 발걸음을 이미 내딛은 많은 부자들.

 

나는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며 마냥 슬퍼하고 싶지 않다.

 

일론머스크가 왜 우주산업을 추진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답한 내용.

이 글귀를 보며 나 또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어쩌면 우리의 생각보다 더 가까워진 우주라는 공간.

그곳에 관한 크고 작은 정보가 모두 들어있는 책, 우주를 향한 골드러시.

우주에 관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우리가 이뤄낸 것들을 알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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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뜯어 외우는 그림 영단어 초등 1 (스프링) 뜯어영 1
잇듀 컨텐츠팀 지음 / 잇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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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모든 공부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시작을 재미있게 해야한다는 것은 필수.

아이의 흥미를 북돋워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나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지 못한 경우라 특히나 더 신경이 쓰였다.

 

하루 20단어씩 25일 완성.

색깔로 품사를 직관적으로 암기.

교육부 지정 단어 포함.

 

책은 영단어 카드와 학습지, 2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학습지의 제일 첫장에는 뜯어영의 학습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영어단어를 듣고 따라 읽은 뒤 예문을 읽으며 뜻을 추측하는 방식.

내 예상과 실제 뜻이 맞는지 확인하며 공부하도록 되어 있었다.

 

영단어 카드는 뜯어쓰도록 되어있었고 코팅된 종이라 쉽게 찢어질것같지 않아서 좋았다.

첫장에는 주제별 차례가 나와있었다.

총 25일동안 배울 내용을 알려주고 품사별 색상을 표시해 주는 방식.

카드의 그림은 내 생각보다 더 상세하게 그려져 있었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었다.

스펠링을 크고 선명하게 강조해 놓아 한눈에 보기도 좋았고, 카드를 보관하기 쉽도록 구멍도 뚫어져있었다.

책의 제일 마지막장에는 인덱스가 따로 있어서 알파벳순서로 찾아보기에도 좋아보였다.

 

잘 모르거나 틀린 영단어카드만 따로 들고다니며 암기할 수도 있고, 그림과 스펠링부분을 따로 분리해 확인해 볼 수 있어서 복습하기도 좋은 방식.

무엇보다 아이가 흥미로워 한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기존 하던 방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했다.

 

암기할 부분이 많은 영어공부이기에 걱정이 앞섰는데, 재미있는 공부법을 찾아낸 느낌이다.

아이에게 영어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줄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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