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이 알아듣습니다.. - 그렇게 말해도 이해할 줄 알았어!
김윤정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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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서로 눈치를 살피면 둘 다 똑같이 대가를 지불해야 해요.
그 대가란 부부 사이에 ‘거리가 생기는 것‘이에요. 부부관계에서 가장 힘든 게 그것 아닐까요?

 척하지 말고 진심으로 상대에게 감사와 인정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그것은 귀한 마음이고 사람을 세우는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으겸손함이 없으면 안 됩니다. 지금 자신이 겸손한 척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기 마음을 먼저 돌아보세요.

답은 공감받기입니다. 공감해줄 사람이 없으면 ‘셀프 공감하기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공감은 뭐니 뭐니 해도 주고받아야 맛이죠.

 자신의 감정을 돌볼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래야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고 자신의 아픈 감정이 돌봐달라고 하는 요구를 돌봐줄 수 있어요. 그런 다음에야 상대에게도 나를 어떻게 돌봐주기를 바라는지 요청할 수 있죠.

자식을 비교하지 말라는 말만 듣지 마시고 자신의 부모역할도 비교하지 마세요. 자신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얼마나 성실하게 부모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애썼는지 스스로 인정할 필요가 있 어요. 어머니는 자신의 삶을 정말이지 성실하게 잘 살아오셨어요. 하지만 슬프게도 첫째 딸은 어머니가 해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도 자신감도 없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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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이 알아듣습니다.. - 그렇게 말해도 이해할 줄 알았어!
김윤정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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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할 때는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말하지만,
사실 누가 누구를 행복하게 해줄 수는 없어요."

"연애 때 받았던 사랑을 기대하면서, ‘내가 너를 사랑하겠다‘고 결혼서약을 하셨다면, 그건 뻥치신 기예요."

아프겠지만 자신이 살아갈 희망을 아이들이나 남편의 변화에 두는 것을 포기하세요. 희망은 내 마음의 변화에 달렸습니다. 그 첫 단추가 10년 전의 자신을 용서하는 거예요. 용서의 과정에는 자신의고통을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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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에 자주 나오는 경제 이야기, 나만 못알아듣는 것 같았다면?"
기본 용어부터 최신 이슈까지
‘핵심만 골라 알려주는 경제 멘토링

그러므로 경제 기사를 보면서 나만의기준을 세우고 그에 따라 판단하며, 판단의 결과에 따라 기준을 계속해서 수정하는 것이 경제 지식 쌓기에 적합한 방법이다.

시회 초년생을 비롯한 경제 입문자들에게 나는 경제 기사를 읽이면서 현황에 관심을 가지고, 돈을 모으라고 말하고 싶다.

경제적 이득은 결국,
목소리가 큰 집단이 얻게 되어 있다. 억지를 부리는 진상이 되라는것은 아니다. 여러분의 이득을 위해 목소리를 더 내라는 이야기다.

할 수 있는 것부터,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도하라. 첫 번째 시도를 하는 그 순간이 바로 현실적 올바름이 실현되는 시작점이다. 그런 다음 점차 가짓수를 늘려가면 된다. 한 걸음씩이라도 움직여보자. 당장은 별다를 게 없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시간이 흐른뒤에 자신을 돌아보면 무척 달라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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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 - 꿈, 무의식, 그리고 정신분석 이야기
윤설 지음 / 새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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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무의식, 그리고 정신분석 이야기.

 

그 동안 정신상담은 나와 거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나의 내면에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털어놓고 싶은 이야깃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들.

심심할 때나 불안감이 생길 때 하는 조금은 특이한 행동들.

그 모든 것이 나의 정신적 치유를 위해 행동하는 것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행동하나, 말투 하나가 나의 주변인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무의식중에 내뱉은 말 한마디가 다른 이에게 큰 아픔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생각이 많아졌다.

 

돌아갈 따뜻한 곳이 있는 아이는 멀리 갈 수 있다.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마음껏 떠날 수 있다.

한번 떠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면 얼마나 두렵겠는가?

자녀들은 부모들이 놔주길 바라면서도 바라봐주길 원한다.

 

누군가의 자식이자, 누군가의 친구이자, 누군가의 부모.

다양한 역할의 삶을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우리는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기도 희망을 주기도 한다.

내면의 소리.

나를 상처주고 나를 힘들게 하는 기억.

기억 속 아픔들을 풀지 못하고 움켜쥐고 살아간다는 것.

그 아픔이 계속해서 내 정신건강을 갉아먹고 있다.

나 역시 아픈 사람들 중 하나였다.

몸이 아프면 병원이라도 가는데, 정신은 아프면 병원을 가기가 겁이 난다.

묻어두면 돼, 티내지 않으면 돼.

그렇게 나의 내면을 아픈 상태로 던져 놔버린다.

 

불안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

싫으면 싫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는 게 어려운 사람.

자신의 마음보다 타인의 시선에 더 신 신경 쓰는 사람.

가장 원했던 부모로 부터 거절당한 경험이 아직도 아픈 사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사람…….

이제는 다르게 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문뜩 정신을 차리고 보면 손가락에 피가 나고 있을 때가 있다.

언제 다쳤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하지만 상처이기에 소독을 하고 약을 발라준다.

내면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모르고 넘어간 상처가 짓물러간다.

지금이라도 소독을 하고 약을 바르면 나을 테지만, 그 상처를 보는 것조차 두려워 그냥 묻어버린다.

과연 그 상처는 언제쯤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일까?

 

내 마음속 상처 가득한 아이.

그 아이를 마주보는 일은 내 삶을 통틀어 가장 큰 용기를 내야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아이를 치료해주지 않으면 나는 영원히 아픈 아이를 품고 살아가야 한다.

드러내고 소리 내어 나의 아픔을 되돌아보는 일.

당신이 인생을 살며 한번은 용기 내어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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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다 - 꿈, 무의식, 그리고 정신분석 이야기
윤설 지음 / 새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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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을 방해하는 것 은 언제나 쓸데없는 생각‘ 쓸데없는 짓‘이라는 어른들의 판단이다.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특별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나라면, 아이들은 그 상태 그대로 두고 기다려주면 된다.

 죽지 못해 사는 사람과 사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놀이를 창조해낼 수 있는지, 즉 놀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로 본다. 놀이를 창조해낼 수 없는 사람은 비록어린 나이에도 죽음을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놀이에서 배우고, 놀면서 성장한다. 잘 놀 줄 알아야 잘 살 수 있는 법이다.

 박탈감은 사랑을 구걸하게 만든다. 그리고 아무거나 주는 대로입에 쑤셔 넣게 만든다. 그것이 우리 몸과 마음, 정신과 영혼까지병들게 할지라도 입에 쑤셔 넣을 만큼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갈망은인간에게 이토록 절박한 것이다.

 내가 분석가에게 시기심의 대상이 될 수 이이 되 수 있다는 사실에 수치심으로 뒤집어쓴 오물이 씻겨져가는 느낌이었다. 마지막완벽한 인격체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았던 분석가도 시기심을다는 것에 해방감을 느꼈다.

도널드 위니캇은 아이들이 물건이나 돈을 훔치는 것은 엄마를호치는 것이라고 했다. 그에 따르면 아이가 훔치는 행동은 아이가찾는 데 실패한 무언가를 다른 곳에서 찾는 것‘이며, 무언가를 파괴하려는 행동은 자신의 공격성을 버텨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찾는 것이다. 탐욕의 배후에는 어느 정도의 박탈 경험이 있다는 말이다. 내가 훔친 것은 나에게 웃어주는 행복한 엄마와 아빠였다. 나를 향해 환하게 웃어주고, 내가 하는 말과 행동에 크게 반응해주는 엄마와 아빠를 원했다. 부자가 아니어도 좋으니 그냥 여유 있게 나를 향해 웃어주는 엄마, 아빠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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