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서로 눈치를 살피면 둘 다 똑같이 대가를 지불해야 해요. 그 대가란 부부 사이에 ‘거리가 생기는 것‘이에요. 부부관계에서 가장 힘든 게 그것 아닐까요?
척하지 말고 진심으로 상대에게 감사와 인정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그것은 귀한 마음이고 사람을 세우는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으겸손함이 없으면 안 됩니다. 지금 자신이 겸손한 척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기 마음을 먼저 돌아보세요.
답은 공감받기입니다. 공감해줄 사람이 없으면 ‘셀프 공감하기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공감은 뭐니 뭐니 해도 주고받아야 맛이죠.
자신의 감정을 돌볼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래야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고 자신의 아픈 감정이 돌봐달라고 하는 요구를 돌봐줄 수 있어요. 그런 다음에야 상대에게도 나를 어떻게 돌봐주기를 바라는지 요청할 수 있죠.
자식을 비교하지 말라는 말만 듣지 마시고 자신의 부모역할도 비교하지 마세요. 자신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얼마나 성실하게 부모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애썼는지 스스로 인정할 필요가 있 어요. 어머니는 자신의 삶을 정말이지 성실하게 잘 살아오셨어요. 하지만 슬프게도 첫째 딸은 어머니가 해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도 자신감도 없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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