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0시의 몸값
교바시 시오리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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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법 관련 미스터리는 별로여서...
늘 접해왔던 기업물에
발전한 IT환경을 접목한...
반전은 몇 번 있지만
읽고나면 그렇구나 하고 책을 덮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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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재미있다!‘ ‘흥미진진한데‘
뭐 그 정도는 아닌데
단숨에 읽게 되는 묘한 매려을 진 책이었다.
읽고나서 뭔가 묵직하게 오래도록 남고
되새기게 될 내용...

학대는 반드시 특별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것도 아니며, 가해자가 반드시 상습범도 아니라는 걸
뒤통수 맞은 듯
띵 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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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역사 : 소크라테스부터 피터 싱어까지 -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다
나이절 워버턴 지음, 정미화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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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해가 안 되는 건
작가 탓일까, 옮긴이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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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소리를 듣다
우사미 마코토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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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안에 작은 ‘미스터리들‘ 라기보다는
주인공이 작은 문제들과 수수께끼를 해결해가며
인맥을 넓히고 그 인맥이 큰 미스터리 해결에 이래저래 기여하는 구도.
내가 안 좋아하는 전개다.
이런 정보는 구입 전에 알 수 있으면 좋겠다.

대단한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잔잔한 일반 소설로 봐도 되겠다.

교훈: 자기연민...그거 인생에 아무 도움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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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소리를 듣다
우사미 마코토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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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에 ‘휘몰아치는 전개‘라고 해서
아주 속도감 있고 박진감 넘칠 줄 알았다.

아직 초반부라서 그런지
그냥 큰 미스터리 안에 자잘한 미스터리가
연작소설 같은 분위기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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