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이안의특별한모험 #박보영_글 #신아미_그림 #오늘책 #이안의멋진집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모험 #집 #상상 #건축가 <이안의 멋진 집>에 이은 이안의 두번째 이야기 《이안의 특별한 모험》을 만났다.<이안의 멋진 집>에서는 이안이 세친구들에게 멋진집을 만들어주는 이야기였다면 《이안의 특별한 모험》은 삼촌을 찾아 세계를 넘어 우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신아미 작가님의 귀엽고 사랑스런 그림에 팬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한 모험이 담긴 이야기라니 기대와 궁금함, 호기심 한가득 안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오늘은 건축가 이안의 생일이다이안의 생일때마다 잊지 않고 선물과 편지를 보내주는 앙리 삼촌에게서 아무 연락이 없다.걱정이 된 이안은 삼촌한테 가보기로 한다.삼촌집까지는 삼층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버스 안에서 바깥 풍경구경도 하고삼촌 이웃인 마리 할머니도 만난다.그리고 앙리 삼촌이 며칠째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복잡한 미로로 되어있는 삼촌의 집.삼촌이 심심하지않게 이안이 디자인한 집이다집안 물건들은 마구 흩어져 있고 삼촌은 안보인다삼촌의 수첩에 사막 마을 주소를 발견한 이안삼촌을 찾아 사막으로 가는데••••*사라진 삼촌을 찾아 떠나는 이안의 모험이야기에 빠져든다. 앙리 삼촌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삼촌을 찾아가는 이안의 모험길이 박보영작가의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신아미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환상의 그림책이 탄생했다.아이들은 앙리삼촌이 어디로 간걸까? 궁금증과 호기심을 이야기에 빠져들고 다양한 탈것, 멋진 집들의 구조물을 있는 그대로 보면서 호기심도 키우고 이안을 찾으며 관찰력도 키운다. 아이들은 숨은 그림찾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부록으로 숨은그림찾기 워크북까지 있으니 너무 좋았다.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귀엽고 섬세한 그림에 자꾸 신이나서 페이지를 넘긴다이안이 앙리삼촌을 찾으러 떠날 때마다 타는 다양한 탈것들을 속속들이 보는 재미 세계 각 지역의 환경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예술적인 집들을 만나며 우리도 특별한 모험에 함께하는 시간이었다.집마다 가진 특별함에 놀라고, 그림마다 숨어있는 이안을 찾아보는 재미가 그림책을 더 흥미롭게 한다여러분도 세계에서 우주까지 떠나는 이안의 특별한 여행에 함께 해보면 어떨까?@onulbook_official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영웅들의위대한계보 #고정욱 #애플북스 #그리스로마신화 #신화 #고전 #인문학 #서양고전정수 #신간도서 #추천도서 #필독서#독서마라토너 #독서마라톤 #마라톤 #독서 #독서생활 #비전비엔피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에 이은 걸작!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고정욱작가님의 신간!!!!《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 여섯번째 이야기 <영웅들의 위대한 계보>그리스로마신화 6편 영웅들의 위대한 계보에서는 메두사를 무찌른 영웅 페르세우스여행자를 침대 길이에 맞춰 준다며 죽이는 프로크루스테를 무찌른 영웅 테세우스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푸는 오이티푸스프시케를 사랑하게 된 에로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라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빠져든다.신과 영웅은 완벽할 것 같지만 실수도 하고, 그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그래서 범접할 수 없는 먼 하늘의 인물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친근한 존재로 느껴지기도 한다.페르세우스와 테세우스의 이야기는 우리의 신화와 비슷한 부분도 많아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메두사를 물리치러 떠날 때 신들의 도움을 받는 페르세우스. 신들은 영웅의 가는 길에 도움을 준다. 그 도움을 받지만 모든 행동과 결과는 스스로 이루어내야 한다.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테세우스도 쉽지 않은 위험한 길을 선택한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기에 두려움이나 위험을 피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이라 믿고 담대히 여섯 가지 과업을 수행한다. 유혹은 늘 우리에게 손을 내밀지만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마음가짐과 스스로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배운다.자신의 욕망과 불안 때문에 가족을 희생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간과 자신을 희생해서 더 편한세상을 꿈꾸는 영웅들의 모습은 살기 어려운 시대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준다.인간들은 어려운 삶 속에서 신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로 위로받고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 같다. 신들과 영웅의 모험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것이 그리스로마신화이다. 영웅들의 모습을 그린 삽화가 매력적인 책이다주석으로 신화에 얽힌 다양한 설을 재미있게 풀어주니 아이들은 더 흥미롭게 그리스로마신화의 매력에 빠져든다.7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기대되고 궁금해진다@visionbnp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그랜트와틸리가시골길을산책해요#모니카쿨링_글#시드니스미스_그림#김난령_옮김#불광출판사#그랜트우드화가인 그랜트 우드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그랜트와 틸리가 시골길을 산책해요》를 만났다.스미소니언 매거진 주관 '어린이를 위한 위대한 과학책'에 선정된 <In the Bag!>의 저자 모니카 쿨링과2024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시드니 스미스의 환상적 만남으로 더 기대되는 책이다- 책 속으로-그랜트와 젖소 틸리는 함께 시골길을 산책한다.틸리는 행복했지만그랜트는 행복하지 않았다.틸리는 농장에서 나고 자라서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은 꿈에도 생각해본적이 없다그랜트도 농장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평생 농부로 살고 싶지는 않았다.그랜트는 화가가 되고 싶었다.헛간이며 손수레, 닭, 소 눈에 보이는 건 모두 그렸다.그랜트는 프랑스 화가들처럼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프랑스로 떠난다*그랜트 우드는 진정한 예술가가 되려면 파리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파리에서 지내면서 중요한 것을 깨닫는다. 훌륭한 화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그려야 할 대상이나 방식은 없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장소, 심지어 동물을 그린 그림도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그랜트와 틸리가 시골길을 산책해요》는 그랜트와 젖소 틸리의 우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틸리는 모니카 쿨링이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 낸 대상이다. 허구와 진실을 조화롭게 그려낸 이야기에 빨려든다.파리로 간 그랜트를 기다리는 틸리와 파리에서 그림을 그리지만 행복하지 않은 그랜트.그랜트와 틸리의 따뜻한 우정과 그랜트가 진정한 예술은 파리가 아닌 자신의 경험에서 진정한 예술이 탄생한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이야기가 시드니 스미스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우리는 가끔 내면보다는 겉모습에 빠져들 때가 있다. 허세에 빠져 진짜 예술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이 단순히 예술에만 국한되지 않는 것 같다.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우리 삶을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예술의 길로 이끌어 행복한 삶을 만들어낸다@lael_84, @bkbooks_child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티나의알#심명자_글 #강서해_그림 #고래책빵그림책 #고래책빵 #밥북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타조 #공동체 #협력 #배려 #책임감 #생태 #환경 타조하면 뭐가 떠오르지?날지 못하는 가장 커다란새?이번에 만나본 그림책 《티나의 알》은 타조가 주인공이다.타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티나의 알을 만나면서 호기심이 생겼다.표지그림의 타조는 왜 혼자서 여러개의 알을 끌어안고 있는 것일까? 궁금증을 안고 책을 펼친다.<타조의 속성>타조는 천적의 습격으로부터 알을 지키기 위해 가장 큰 타조가 알을 품고, 나머지 타조와 숫타조들은 보초를 서며 공동체 생활을 한다신비롭고 흥미로운 타조의 세계를 유쾌하고 감명깊게 그려낸 그림책 《티나의 알》 속으로 들어가보자*타조마을의 타조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알을 낳기만 하면 자칼이 훔쳐가 버리기 때문이다타조들은 모여 대책회의를 열게된다날개가 가장 큰 티나가 모든 알들을 한꺼번에 품기로 하고 다른 타조들은 자칼이 나타나는 길목을 지키기로 한다.티나는 알을 품고 싶지 않았지만 알을 품지 않으면 길목을 지키는 일을 해야하기에 어쩔수없이 알을 품게 되는데•••*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아이 한명을 키운데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닐까?이번에 알게된 타조의 속성은 흥미로웠다. 천적으로부터 알을 지키기 위해 공동체가 힘을 모으고 역할을 나누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우리도 아이를 키우는데 한 사람이 아닌 한마을이 키워야한다는 마음과 닮았는데 이미 타조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티나의 알》에서는 가장 큰 티나는 알을 품게되고 다른 타조들은 보초를 선다. 티나가 알을 떨어트리는 모습을 본 다른 타조들은 티나가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없다고 생각하게 한다자칼이 나타나자 티나는 알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치는 타조들의 모습은 감동이다.누구나 처음하는 일에는 서투르고 실수할 수도 있다. 그 속에서 무엇을 배우고 성장하는가가 중요하다. 티나와 타조들이 티격태격하면서도 화해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울림을 준다.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책임, 협력, 배려의 가치와 함께 유쾌하면서도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그림책 《티나의 알》그림도 너무 사랑스러워 그림을 보는 재미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 속에 담긴 가치를 찾아 읽으면서 우리 삶도 돌아보게 한다. @bobbook_ @whalebbang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주석으로쉽게읽는고정욱그리스로마신화 #이아손과황금양털 #고정욱 #애플북스 #그리스로마신화 #신화 #고전 #인문학 #서양고전정수 #신간도서 #추천도서 #필독서#독서마라토너 #독서마라톤 #마라톤 #독서 #독서생활 #비전비엔피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에 이은 걸작!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고정욱작가님의 신간!!!!《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 다섯번째 이야기 <이아손과 황금 양털>이올코스의 왕 펠리아스는 서자이면서 왕위를 차지할 만큼 교활함과 권모술수가 뛰어났다.아쉬움없이 자란 아이손은 성품이 온화해서인지 동생과 왕위를 두고 싸우고 싶지 않아 왕좌를 넘겨준다.하지만 아들을 낳으면 펠리아스에게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 한다. 아들 이아손이 태어나자 펠리아스의 눈을 피해 케이론에게 맡긴다. 케이론의 가르침을 받고 잘 자란 이아손은 스무살이 되어 출생의 비밀을 듣고 이올코스로 돌아간다이아손은 강에서 노파로 변신한 헤라를 돕고 여신의 축복을 받게된다. 이올코스로 돌아간 이아손은 펠리아스를 만나고 자신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황금 양털을 찾아 그 자격을 인정 받겠다고 한다.그렇게 이아손은 황금양털을 찾기 위해 50여명의 영웅들과 아르고호를 타고 모험을 떠나게 된다*《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 신화》 5편 <이아손과 황금 양털> 은 이아손과 영웅들이 아르고호를 타고 황금 양털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하는 이야기다.이아손과 영웅들이 만나는 사건과 장소 인물들 모두 흥미롭다. 여자들만 사는 섬, 도리오니아 땅에서 만나게 된 거인들. 수많은 위기와 고난 속에 펼쳐지는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신화 속에는 우리나라에 전해 오는 이야기와 비슷해 익숙한 부분도 있어서 재미를 더해준다.아르고호를 타고 모험을 떠나는 이아손의 여정은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삶을 헤쳐나가는 우리의 삶과 닮았다이아손과 영웅들도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만난다.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용기를 준다. 우리는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는가도 돌아보게 된다. 고정욱작가님의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 신화 》는 신화를 새롭게 해석해주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신화의 방대함과 다양한 설을 주석으로 설명해주는 친절함과 우리나라의 비슷한 이야기도 찾아보게 된다.신화 속 인상적인 장면을 호쾌한 일러스트는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6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기대되고 궁금해진다@visionbnp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