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도서 #책선물#서천꽃밭무명이 #신여랑_글 #클로이_그림 #씨드북#신화 #역사 #역사동화 #제주4•3 #추천동화 #초등동화이번에 만난 동화 《서천꽃밭 무명이》는 역사 이야기를 설화와 엮어 그 당시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고 위로해주는 동화다.제주4•3 사건의 아픔을 설화를 배경으로 그려낸 초등 고학년 동화책으로 4•3희생자인 무명이가 자신의 이름을 찾는 여정 속에서 조금씩 아픈 역사가 드러난다. 4•3사건의 희생자들은 자신의 이름을 감춰야했고 억울한 죽음에 대한 원망과 슬픔은 친구 여리의 따뜻한 마음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강한 희망을 그려낸다.너무 예쁜 표지. 예쁨 속에 담긴 슬픔을 만난다. 그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저승의 신비한 장소 서천꽃밭. 서천꽃밭의 아이들은 이름도 있고 동자꽃도 피운다. 하지만 무명이의 동자꽃은 피지 않는다. 이름도 없다 이승에 무명이를 알고 있는 큰년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큰년이를 찾아 제주로 떠난다. 아무도 보지 못하는 무명이를 볼 수 있는 여리를 만나 함께 큰년이를 찾기 시작하는데•••판타지 설화에 슬픈 역사를 담아낸 동화.무명이라는 이름 없는아이. 이름은 정말 중요하다. 누군가를 기억할 때 이름이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이름이 없는 아이 무명이가 이름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만나는 감춰지고 숨겨진 슬픈 이야기를 이제는 우리도 찾아야 하고 알아야 한다고 들려주는 것 같다. 저승차사가 무명이를 쫓아오는 과정에서는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제발 무명이가 큰년이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기도하며 읽었다.차사가 들려주는 무명이의 이야기에 마음이 먹먹해진다.그렇게 아픈 역사, 더 많은 무명이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지금. 그저 누군가의 마음에만 남아있을 뿐이다.무명이의 큰년이를 찾기 위한 여정은 슬픈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는 길이기도 하다
#도서협찬#연기천재장화홍련 #장세현_글 #이철민_그림 #노는날 #연극으로배우는우리고전 #장화홍련전 #우리고전 #옛이야기 #연극 #초등동화 #추천동화우리 전래동화는 참 재미나다그냥 읽어도 재미나고 소리내어 읽어도 재미나다노는날 출판사의 '연극으로 배우는 우리고전'시리즈는 우리 고전 옛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이번에 만난 이야기는 '장화홍련전'어머니를 일찍 여읜 자매 장화 홍련에게 계모가 생긴다. 그 계모는 아들을 낳고 장화 홍련에게 온갖 누명을 씌워 죽이기까지 한다너무나 억울했던 장화홍련은 귀신이 되어 사또를 찾아가지만 사또들은 장화홍련을 만나고 모두 죽고 만다하지만 용기있고 지혜로운 사또를 만나 억울함을 풀게 되는데•••우리 옛이야기를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연극으로 만난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처녀귀신이 나타나는 장면, 사또가 문제 해결을 하는 장면, 계모와 계모 아들이 벌 받는 장면 등을 그냥 이야기로 듣는 것과 실제 연극처럼 읽는 것은 너무 다르다생생하게 그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된다대사 한 줄에 감정을 담아 억울함을 호소하는 장화홍련 마음도 느껴보고, 처녀귀신을 만나 두렵지만 억울함을 풀어주고자 하는 사또의 강인함, 얄미운 계모의 모습 등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느낄 때 전혀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독자라는 제3자의 시선이 아닌 그 연극 속에 한 일원이 되는 것으로 나의 이야기로 전환된다한번은 장화홍련도 되었다가 사또도 되었다가 계모도 되보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게 된다책을 읽을 때 낭독해보라고 많이 하는데이렇게 연극대본으로 읽을 때 등장인물들에 떠 빠져든다특히 우리 고전의 인물들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깜짝 놀라게 된다이 책을 읽으면서 연극의 재미와 연극의 요소도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전을 연극으로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nonunnal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 #ABC #APPLEBEARCAT #사이러스하이스미스 #출판사브와포레 #브와포레 #그림책숲 #영어 #말놀이 #유아그림책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한글 말놀이 <ㄱㄴㄷ> 과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영어 알파벳 말놀이《APPLE BEAR CAT》 그림책을 만났습니다그래픽 아티스트 사이러스 하이스미스 작가의 《ABC APPLE BEAR CAT》 그림책입니다'ABC로 시작하는 알파벳 놀이.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 사전'이라는 소개처럼 유아가 처음 영어 알파벳을 만날 때 보면 좋을 그림책입니다~색상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노랑표지,빨간 사과, 곰, 고양이 그림이 귀엽습니다아이들 눈에 딱 들어오게 큼직한 그림. 알파벳 하나에 그림하나. 신기해요 글자와 그림이 닮아보입니다.시각과 청각으로 만나는 ABC 말놀이 그림책눈에 들어오는 선명한 그림과사이러스 하이스미스 작가가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알파벳을 듣고 직접 따라할 수 있는 <APPLE BEAR CAT> QR코드도 들어있어요^^ 주변의 책놀이 선생님들께 보여드렸더니 반응은 똑같이 너무 좋았어요^^ 이런 반응이 나오니 책 소개할 맛도 납니다.색감이 너무 좋고 그림이 예쁘다 아이들이 좋아하겠다영어를 처음 시작하고 싶은 영유아부터 초등 친구들까지도 수업하면 재미있겠다는 겁니다아이들과 알파벳 단어찾기 게임부터 단어만들어보기 등등 이 책을 이용한 놀이들을 생각하기 시작하더라구요우리 아이들이 중학생인데,어릴때 생각을 해보니, 좀 딱딱하고 재미없게 영어를 접하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많이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영어 말놀이 책인데 그림만 봐도 자꾸 보게 되네요~ 이렇게 예쁜 영어그림책은 아가들이 너무 좋아하겠다 생각하며 넘겨보게 됩니다영유아, 청소년, 성인 누구나 보면 좋을 그림책입니다말놀이도 좋고 그냥 예쁜 그림보며 편하게 읽어도 좋고사이러스 하이스미스 작가님 목소리를 들어도 좋습니다민구홍작가님의 [ㄱㄴㄷ]과사이러스 하이스미스 작가님의 [ABC]는 짝꿍책입니다함께 보며 한글, 영어 말놀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bforet00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 #번쩍씨네조명가게 #소하연_글 #조승연_그림 #노는날 #노는날동화책 #빛공해 #별 #동물 #초등동화 #신간동화 #추천동화아이들이 어릴 때 가족여행 중이었다. 밤에 아이가 별을 보고 싶다고 했다.우리가 머물던 숙소는 밤 늦은 시간까지 불이 환했다 아이가 별을 못 봐 속상해하길래일단 잠을 자고, 새벽에 모든 불이 꺼지면 별을 볼 수 있을거라고 했다 아이는 진짜 새벽 3시에 일어났다새벽하늘의 별들을 보고 아이는 감탄을 하고 기뻐했다.그 감동을 동시로 표현하기도 했다.내가 어렸을 때는 밤하늘의 별이 당연히 잘 보였다지금은 별인가? 위성인가? 헷갈린다. 많이 보이지도 않고 잘 보이지도 않다얼마전 그림책 수업 때 별을 어디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아이들은 도시가 밝아서 별이 안 보인다며 시골 할머니네 가면 별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아이들도 도시에서는 별이 보이지 않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것 같다.조금 안쓰러운마음이 들었다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밤하늘 가득한 별들. 그 별을 보려면 저 먼 시골로 찾아가야 한다사람들의 편리함을 위해 전기가 발명되고 밤 늦게까지 환한 세상이 되었다 세상이 밝아지고 밤늦게 까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깜깜한 밤에도 마음껏 외출할 수 있게 되었다.그 편리함 뒤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우리는 생각하고 있나?《번쩍 씨네 조명 가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멋진 조명을 만들어 내는 번쩍씨는 더 밝은 조명을 만들어 내며 자랑스러워한다.새로운 조명, 더 밝고 큰 조명을 만들어 뿌듯해하는 번쩍씨.어느날 번쩍씨네 조명이 다 깨지는 사건이 벌어진다.번쩍씨는 주변의 발자국을 보고 범인을 찾아나서는데~~밝은 조명이 편리하지만 밝은 빛으로 사람들과 동물들의 생활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다잠을 자고 싶어도 외부의 밝은 빛으로 잠을 방해 받기도 하고 하늘의 별도 못 보게 하는 밝은 빛.하지만 어두운 골목을 비춰주는 가로등 덕분에 안전함도 느낀다인간들의 삶에서의 장점과 단점은 자주 이야기하게 된다.그렇다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은 어떨까?너무 밝아 짝짓기를 못하고, 길을 잃고, 천적에게 공격을 당하는 동물들의 상황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번쩍씨네 조명가게》는 인간이 만들어낸 조명이 우리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보게 한다전기가 발명되고 우리 생활이 편해진만큼 자연이나 동물들에게 발생하는 문제를 찾아보게 된다밤에도 번쩍번쩍 빛나고 밝은 세상이 정말 좋은 일인지 고민해보자!@nonunnal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도서협찬 #내가방에내가없다 #권지연 #김순이 #김태이 #김태희 #양혜진 #조서연 #황별초 #황영란 #작가의집 #브런치스토리작가 #위로 #힐링 #공감 #성장 #에세이 #용기 #기록 우리는 살면서 많은 가방을 들게 됩니다책가방, 여행가방, 명품가방, 소풍가방, 에코백, 장바구니 등등가방이 참 다양하네요이번에 만나게 된 에세이 《내 가방에 내가 없다》는 브런치 스토리 플랫폼에서 인연을 맺은 8명의 작가가 자신들의 삶을 진솔하고 솔직하게 써낸 이야기입니다8명의 작가의 이야기 한편 한편 읽을 때마3다 왜 울컥하게 될까요? 작가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처럼 전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그들이 경험한 삶의 이야기 속에서 내 이야기도 발견합니다 힘들었다고 느꼈던 그 순간을 비슷하게 느끼고 좋았던 순간, 아쉬웠던 순간을 기억하고 돌아보고 성장하며 계속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작가들의 이야기에 빠져듭니다엄마가 되고 들고 다니게 되는 기저귀 가방은 엄마라면 모두 공감하겠지요분명 내 가방인데 내 물건은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놓지 않고 다시 자신을 찾아가며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8명의 이야기를 만나며 울다 웃다 하며 제 삶도 돌아봅니다글이란 이런 것이군요. 내 마음을 토닥여주고 나도 그랬다며 공감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나는 지금 내 가방에 나를 담고 있나 생각해봅니다<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