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요즘 심리학 관련 서적을 많이 보는 편이였는데.. 이 번에도 좋은 책 한권 겟한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남들에 신경쓰지 않는 방법 기술?? 그리고 나 자신이 상처받지 않는 방법 등 나 자신을 누구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이 있을까를 심도있게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고 있거든요..

이런 책들이 너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휴가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독서를 하기에 너무 좋은 시간들이였습니다. 화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평온함을 지키는 심리기술들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또 FBI 국가안보국 전 지부에서 필수로 수강하는 심리훈련법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버씩 읽어보시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괴로운 생각에 밥을 주기 마라... ㅋㅋ 저도 과거에 대한 생각을 좀 많이 하는 편이라서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주변의 사람들도 과거는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나빠도 그 시간으로 돌아가지지않는 진짜 지나간 것일 뿐이라도 많이들 조언해 주시고... 과거에 약간 집착하는 저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말을 많이들 하셨는데..

이 책의 문구를 보는 순간,,,, 마음에 너무 와 닿았고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또는 다가오는 미래만을 생각할려구요... 내 안의 분노 버튼과 멀어지면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꿀팁을 알려주네요..책의 내용은 쉬운듯 하면서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 그래도 밑줄 그어가면서 내가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실천해 보고자 노력해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다들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순간순간 까먹게 되는데 우리들이잖아요. 그래서 전 이런 책들을 수시로 읽을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인데.. 이번 책도 책 한권 손에 들고 앉은 커피숍에서 뚝딱 읽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이번 책도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건강한 독서내용으로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그런 앞으로의 인생들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평) 돌아갈 집이 있다

책 제목을 보고 내용이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제목만 보고 내용을 유추해 보는 습관도 생기고 재미있네요.

집은 돌아갈 곳이고 가족이고 그리움이라고 말합니다. 책 표지의 그림만으로 너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이건 약간 다른 예기지만, 이런 편안함을 느껴야만 하는 집을 구입하는것이 요즘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렵다는 잠깐 번외적인 생각도 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죠.

그래서 인지 집꾸미기, 인테리어 등등 아이템들도 너무 각광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아늑한 집들의 분위기를 보기만 해도 아~~ 나도 저런 집을 갖고 싶다. 너무 예쁘고 편안하겠다 등등 감정에 휩싸이기 때문이죠.. 집은 쉬어가라 하며 그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이 책은 짧막한 에세이 형식으로 글 그리고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기에는 부담이 없고 내용 또한 재미있어서 금방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집을 그리는 행복한 화가 지유라의 추억의 집, 여행길에서 만난 집, 친구의 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추억이 담겼을 집은 내 이야기로 다시 나무 위에 그려진다고 합니다.

이 책은 무려 9년동안이나 그린 집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집을 그리다 보면 감춰진 여러 감정들이 나오고 가장 큰 것은 평온한 상태를 경험하게 되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책으로만 느껴보았지만.

언젠가는 실제로 느껴보고 싶어지네요. 여행을 다니면서 그렸던 집들의 모습들이 재미있네요.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데 이러한 집들의 모양을 유심히 관찰해 본 기억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예쁜집을 보면 와 저런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ㅋㅋ 뭐 그런생각은 많이 했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주도 돌담지에 대한 내용이 좋았습니다. 돌담사이 바람이 들락날락. 바닷바람에 풀들이 살랑거리고 제주에 1년살기로 간 친구는 무려 3년째 머무르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였던 그 선배는 귤농사도 짓습니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읽는 내내 내가 아는 제주도도 상상해보고 감정 이입을 시켜봅니다. "제주도의 푸른밤"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이번 책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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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도 내가 처음이라

전효성이라는 가수 정말 예쁘네요. 책의 표지를 보고 반했습니다.

아이돌로만 알았는데 이런 진심을 담은 에세이를 쓰셨네요 ㅋㅋ 서툴지만 천천히, 마음을 다해 솔직한 마음을 기록한 책인것 같아요. 가수든 배우든 항상 화려한 삶만을 사는거라고 생각했는데 항상 이런 연예인들의 에세이를 볼때면 동전의 양면처럼 화려한 면만보고, 어두운면은 가려져 있어서 우리는 보지 못하는것 같아요.

그저 버티고만 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도 아주 잘하고 있는거다 라고 말하는 그녀의 말.. 읽는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으며 너무 맛는말 같아서 나에게 열심히 잘 버티고 잘 살아내주고 있어서 힘을 주는 말인것 같았어요.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아주 많이. 책의 제목처럼 나도 내가 처음이고 내 인생 또한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실패하고 성공하고를 반복하며 지금의 내가 있는건데. 항상 성공만 해야할것 같아서 조금해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여.

나로 살아보는 일도, 세상을 살아가는 일도, 자기 몫의 삶을 살아가려 애쓰는 이들에게 다정한 우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소하게 써내려간 따뜻한 나다운 순간들을 진솔하게 적어놨네요..ㅎㅎ

가끔은 쉬면서 뒤도 돌아볼 필요도 있는것 같고. 힘들면 잠시 쉬어가도 된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서 마음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가끔은 온몸에 힘이 빠져나간채로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겨도 좋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방향을 좀 잃어도 괜찮고. 한편의 영화처럼 스쳐가는 하나의 장면일 뿐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 위로해 보았습니다.

좀 느리게 가더라도 인생의 속도는 중요하지 않으며 내가 가고자 하는 그 방향만 잃지 않고, 또 좀 잃으면 어때, 어쨋든 다시 정 방향으로 잘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연예인이 쓴 책이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좀 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ㅎ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게 꽃을 피울 내 인생에서.. 나도 내인생이 처음이라서... 우리 한번 같이 잘 해보자 라고 화이팅해 봤습니다. ㅋㅋ

                                    

나도 내가 처음이라

전효성

스튜디오오드리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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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우리는 우리의 부족함을 두려워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위대함을 두려워한다.. 

하루를 보내고 나면 언제나 오늘 하루도 겨우겨우 버텼네.. 고생많았어 오늘하루도 수고했어 그랬다. 매일 숨쉬는것조차 힘겨운 하루하루에서 저자는 어느날, 극심한 위경련을 겪었으며 얼마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휩싸는 듯한 고통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지극한 자유로움이 느껴지면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되었다는데.. 그날 이후 새로운 삶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시선과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쉽사리 관계를 끊지못해 인간관계에서 전전하고 전화번호를 삭제하고 더 이상 사람들의 시선과 말에 휘둘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저도 해봤는데 꽤나 효과가 있는것 같아서 강추해요.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것은 주변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 

매번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천하기가 너무 쉽지 않죠.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은 주변 사람이 아니며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꺠닫고 실천하는 순간 우리는 남으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이 또한 우리가 어떠한 삶을 선택해 살아갈지는 모두 우리들의 선택이다. 

다시금 나는 또 한번 나자신을 선택하기로 햇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라 믿으며 그 방향만 잃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버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은 내 뜻대로 살아갈 수 있으며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삶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살아왔고. 앞으로는 좀 더 진취적으로 도전해보고 살아야겠다 싶었으며 현재 마주하고 있는 이 현실은 분명 선택 가능한 일이라 여기며 마음속에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모습을 그리고 삶의 태도를 그 모습과 똑같이 하며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고 날마다 용기를 꺼내보자.. 

힘들다고 어렵다고 도망치지 않기 .. 나와 마주하기... 도전입니다 

(서평) 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다라 명상 컬러링

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명상이라는데 느낌이 딱 왔어요 ㅋㅋ 수많은 독자들이 만나라의 명상을 혼자서도 따라할 수 있도록 쉽게 풀었다고 하더네요.. 읽내내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꼈습니다
요즘 바빠서 책을 읽지는 못하고, 일상으 ㄴ너무 바쁘고 해서 힘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들었어요
각 주제별로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강력하게끌어올 수 있도록 각 명상 과정을 단계별로 오나벽히 정리하여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리학 서적도 많이 읽어봤지만, 명상이 삶에 너무 좋다고 하는데 실천해보거나 도전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읽고 몇일 도전해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꾸준히 해볼생각입니다. ㅋㅋㅋ
만다라 명상 소개부터 만다라 셀프 명상순서와 방법, 완성한 만다라 해석법을 소개한 1장과, 삶에서 꼭 필요한 명상주제를 5가지로 나누어 명상하고, 만다라 도안을 컬러링하고, 명상을 통해 자신의 만다라를 드로잉하면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따라하기도 실천하기도 편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한번씩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와 있는대로 따라하면 심리적 균형은 물론 의식의 균형, 창조적 예술 경험과 영적인 세계까지 안내하여 삶을 한차원 높여줄 수 있따고 하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내 마음에 꽃이 피면 축복입니다 *
내 안의 부정적 그림자에서 빠져나와 긍정, 사랑, 행복, 축복의 파동을 경험하다....
만다라 명상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시간에 내면의 부정성에서 빠져나와 긍정의 빛을 꺼내는 것이라고 하네요 상처와 아픔에서 벗어나 가장 빠른 방법은 내 안의 밝은 빛을 꺼내는 것이다
재미있게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방법이며, 불안정한 파동을 온전한 파동으로 회복시키는 매우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 함께 한번 실천해 보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을 차분하게 해 줄 수 있는 꿀팁들이 많이 있으시 다들 한번씩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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