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모든 것이 되는 법 - 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
에밀리 와프닉 지음, 김보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능인들의 슈퍼파워
1. 아이디어 통합
2. 빠른 습득력
3. 적응력
4. 큰 그림 사고력
5. 연관짓기와 통역하기

돈에 대해 생각해보기
. 우리는 생활하고 성공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지만, 그 액수는 사람에 따라 아주 다르다.
. 돈은 행복한 인생을 구성하는 한 가지 요소일 뿐이다.
. 인생을 계획할 때, 우리의 재정적 필요와 목표, 가치 그리고 상황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에게 의미 있는 것을 찾는 강력한 방법은 스스로에게 "왜?"라는 단순한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우선은 선택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없앨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선택하지 않는 것 역시 선택이기 때문이다.ㅅ5ㅅㅅ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티스트 웨이 -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 개정판
줄리아 카메론 지음, 임지호 옮김 / 경당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창조적인 삶의 시작..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또는 할 수 있다고 믿는 일이라면 무조건 일단 시작하라. 행동은 그 자체에 마법과 은총. 그리고 힘을 지니고 있다.

기회는 항상 강렬하다. 언제나 미끼를 던져놓으라. 텅 빈 것 같은 연못에서조차 고기가 잡힐 것이다.

동시성이란 간단히 말해 사건들이 우연히 맞물려 일어나는 것이다. 일단 창조성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당신을 그런 일이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하고 놀랄 것이다.

분노는 과거의 삶이 죽었음을 알리는 하나의 폭발물이다. 분노는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이끄는 연료이고, 우리의 주인이 아니라 도구이다.

삶의 진실은 그 삶의 성공 여부와는 상관없다는 것을 할머니는 당신의 고통스러운 삶을 통해 깨달으셨다. 삶의 질은 기쁨을 맛보는 능력과 비례하고, 기쁨을 맛보는 능력은 관심을 갖는것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말이다.

릴케의 말을 빌리면 우리 모두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외롭다." 관심이란 무엇보다도 서로가 통하려는 작용이다.

살이 있다는 것은 바른 정신을 갖는 것이고, 바른 정신을 갖는다는 것은 관심을 쏟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이 돕고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려운 이유는 단하나, 우리가 창조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의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작하지 못하는 것을 게으름이라고 표현해선 안된다. 그것은 두려움이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창조적인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훈련보다는 열정이다. 열정은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창조적인 과정에 대한 정신적인 동의이자 애정 어린 항복이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창조성에 대한 애정 어린 인식이다.

자신을 가볍게 받아들이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은 창조성 회복의 역설이다. 우리는 노는 법을 배워야 한다. 창조성은 특별한 예술이라는 좁은 한계에서 벗어나 훨씬 광범위한 놀이로 인식되어야 한다.

성장이란 왔던 길을 겹쳐 밟으며 재평가하고 재편성하는 나선형의 과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고현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는 순간 내가 우리 회사 입장에서 리더이지 실무자인지 의문이 드는 동시에 어느 쪽에 속해서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누구도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고요하게 혼자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들을 글로 차분하게 정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스로 중심을 잡는 일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개미가 아닌, ‘독수리의 시야‘를 가져라

"리더가 된다는 것은 조직 전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걸 말한다. 조직의 일이 잘못되었을 때, 책임만 따지며 내 책임만 아니면 된다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벡터를 공유하면 지시에 힘이 실린다.

"아무리 작은 조직이라도 장이 될 사람이 그 조직을 어떻게 만들겠다는 비젼이 없다면 그건 조직의 모든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겁니다."

"첫째, 이 조직이 성공한다는 건 어떤 모습입니까?

둘째, 조직 구성원들이 가장 바라는 비전은 어떤 겁니까?

셋째, 구성원과 비전을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합니까?"


"좋은 팔로워십을 발휘하는 직원들에게는 독립적,비판적인 사고와 적극성이 동반된다고 보았다. 두 가지를 모두 갖춘 팔로원는 리더에게 자원이 되고 성과를 내는 모범형 팔로워다. 그런 반면에 비판적 사고는 발달했는데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으면 소외형 팔로워, 적극적으로 일만 하지 독립적 사고가 부족하면 순응형 팔로워, 둘 다 부족하면 수동형 팔로워다."

"감정 리더십이란 리더가 스스로에 대한 자아 인식 수준이 높고, 일에 대한 성취동기가 높으며, 목적을 위해 자신의 충동을 조절할 수 있고, 타인이 느낄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응할 줄 알며, 사람들과 관계를 잘 형성하고 설득력이 높은 것을 말한다."

‘거래적 리더십(transactional leadership)‘이란 본질적으로 리더십도 ‘기브 앤 테이크‘가 분명한 ‘거래‘로 본다. 리더와의 관계의 질에 따라 관계가 좋은 ‘인그룹‘과 관계가 먼 ‘아웃그룹‘으로 나뉜다.

변혁적 리더란 따르는 자들로 하여금 소속감과 인정을 느끼며 조직 전체에 기여하는 고차원적인 의식을 불어넣는 사람이다. 내가 변혁적 리더인지 알고 싶은가? "사람들이 나와 함께 함으로써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는가?" 이 질문에 답이 있다.

진실을 말하는 건 어렵다. 진실은 때로 추하고 불편하며,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렵기‘때문에 그만큼 가치가 있다.

직원들이 리더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반감을 갖는 이유는 리더가 말하는 내용(What) 때문이 아니라 말하는 방식(How)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팀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감독도 팀보다 중요하지 않지요. 팀 그리고, 결국 팀만이 전부입니다.

도전이란 바로 그 안전지대를 벗어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힘껏 노력하게 하는 걸 말한다. 높은 도전이란, 그 사람이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도록 독려하는 일이다.

인재육성의 70퍼센트는 직무 과업을 해결하면서 얻어지는 것이고, 20퍼센트는 코칭과 피드백 등 사람을 통해 얻어지며, 10퍼센트만이 공식 교육이나 책을 통해 얻어진다.

연주가 그렇듯이, 일도 삶도 사람도 완벽이란 없는 법. 문제는 실수를 세면서 보느냐, 감탄을 하면서 보느냐는 우리 선택이라는 사실이다.

진심에서 우러나는 인정만큼 사람의 긍정적인 변화를 강화시키는 것도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잘할 수 있는 완전한 사람‘으로 대접받을 때, 저 마음 밑바닥에 있는 자율이라는 모터를 작동하는 법이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식의 자기만족적 느낌을 가지고 일한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어떤 행동이 더 필요한지에 대해 피드백을 받지 못하고 일한다.

직원을 믿지 못하는 신호

.지나친 충고
.아이디어 묵살
.해결책 강요
.능력 무시
.굴복할 때까지 언쟁
.지나치게 세세한 점검

<콘트래리언>의 저자 이신영은 이런 사람들을 콘트래이언이라고 부른다. ‘다수의 입맛에 맞지 않고 인기가 없더라도 대세와 정반대의 포시션을 취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당신이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 그것이 바로 당신 자신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사람은 생계를 위해 취직하지만, 일을 통해 의미와 목적을 추구하는 존재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이 무슨 기여를 하는지, 우리가 없으면 세상이 아쉬워할 이유를 갖는 것이 그렇게나 중요하다.

"비즈니스를 하지 말고 동기를 만들어 내라."고 강조한다. 높은 리더일수록 철학을 가지고, 이에 대해 소통해야 한다.

신세대 직장인의 특징
BRAVO(Broad network, Reward-sensitive, Adaptable, Voice, Oriented to myself)

조직에 몰입할 환경

1. 나는 직장에서 내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는가?
2. 일을 올바르게 하는 데 필요한 자료와 장비를 갖고 있는가?
3. 직장에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기회가 있는가?
4. 지난 일주일간 일을 잘했다고 인정 또는 칭찬을 받은 적이 있는가?
5. 나의 상사 혹은 직장의 누군가가 나에게 인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6. 직장에서 나의 발전을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7. 직장에서 나의 의견은 중요한 것 같은가?
8. 조직의 사명이나 목적은 내 일이 중요하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가?
9. 동료 직원들은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는가?
10. 직장에 친구가 있는가?
11. 지난 6개월간 나의 발전 상황에 대해 타인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가?
12. 직장에서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있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 자기만의 시간 갭이어로 진짜 인생을 만나다
안시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교를 다니면서, 이제는 직장을 다니면서 부러워하는 부분이 안식년 휴가를 허용하는 교수같은 직업이나 공무원의 복지제도 이다. 사실 이 도서의 핵심은 Gap Year에 대한 이해와 소개이며 나머지 내용들은 저자의 여행 수기 같은 느낌...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윗 사람 눈치 안보고 휴가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 사실 눈치 안보고 휴가가기도 힘든 마당에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찾기 위한 갭이어를 가지라는 말은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도전하기 힘들일이 아닐까 싶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하지만, 자신의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있는 방황하는 자녀가 있거나, 대학이나 사회 초년생으로 학교나 회사 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독자나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꼭 갭이어를 갖지 않더라도 책의 후반부의 체크리스트에 의한 자가 점검은 유용할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니는 맥주를 마신다 - 마트를 헤매는 언니들을 위한 코믹 발랄 초공감 맥주 가이드
윤동교 글.그림, 류강하 감수 / 레드우드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맥주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마트에서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상당히 내용이 코믹하고 마트로 당장 달려나가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킴...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6-02-05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탁아빠님 , 좋은 밤 되세요.^^
설연휴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