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집이 갑자기 여성의 시체와 함께 불타버리고 아버지는 살인자로 수배되어 그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려는 세자매의 이야기.소심한 길치 아야코, 실질적인 행동가 유리코, 구두쇠 다마미가 실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간 중간 코믹하기도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