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서적을 사다가 그냥 싼 맛에 하나 더 고른 책...보시다시피 볼펜 사이즈 보다도 작아서 그냥 주머니에 쏙 들어오네요... 원래 아포리즘이 좋은 말로 가득 하지만 유난히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일하다 무료할 때 틈틈이 꺼내서 또 읽어 보렵니다.돈키오테를 다시 읽을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