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구입한 정의에서 악취가 나는 이유는세상 어디에서나정의가부패했기 때문이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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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불렛저널
라이더 캐롤 지음, 최성옥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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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적는 행위는 우리를 사로잡는 다른 메커니즘과 달리, 신경학적 수준에서 우리의 관심을 현재의 순간으로 끌어들인다.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더 중요한 것은 왜 원하는지 모른다면, 우리 자신에게 충실할 수 없다.

모든 결정은 집중이 필요하고, 집중하려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한다. 그런데 시간과 에너지는 제한되어 있다. 물론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가치 있는 자원이지만.

아무리 합리적이고 분별 있는 사람일지라도 연이은 결정을 수행하면 생물학적 대가를 지불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평상시의 신체적 피로와 다르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피곤하다는 사실을 모르지만, 정신적 에너지는 낮은 수준이다.

우리는 부담이 되는 결정의 수를 줄여야 한다. 그래야 진정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빠른 기록 방식은 일이 발생하는 순간 우리의 삶을 효율적으로 담아내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의미를 잃지 않고 내용을 간결하게 쓰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노트에 적을 만한 내용을 찾는 능력은 차츰 길러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생산성이란 더 적은 일을 하면서 더 많은 것을 얻는 것이다.

많은 결정이 형편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결정은 자기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일어난다. 뭔가에 너무 사로잡혀 있는 탓에, 가장 먼저 왜 하는지 물어보는 것을 잊어버린다. 왜라고 묻는 것은 의미를 찾기 위해 첫 번째로 할 수 있는 작지만 신중한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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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일 1개 버리기 즐거운 정리 수납 시리즈
미쉘 지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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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고 있는 것을 내려놓으면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수중에 들어온다.

중요한 것은 ‘지금 어떤가‘입니다. 지금 현재, 물건이 많아서 청소하기 힘들거나 집안일에 효율이 떨어진다고 느꼇다면 과거나 미래에 휘둘리지 않고 즉시 처분합니다.

분발할 필요없는 허들이 낮은 장소부터 시작하면 버리는 것에 익숙해짐에 따라 물건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필요, 불필요‘, ‘좋아한다, 싫어한다‘, ‘중요하다, 중요하지 않다‘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됩니다.

목표로 삼고 싶은 집의 모습과 생활 형태를 이미지화하는 것은 습관이 되기 전의 좌절감을 방지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은 사용해야 비로서 그 존재 가치가 생깁니다. 마음에 들면 더욱더, 비싸다면 더욱더, 사용하기 편하다면 더욱더, 매일 사용하며 그 멋진 물건을 즐기고 싶습니다.

인생의 풍요는 물건의 양과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소유하기로 결정하는 물건‘의 기준은 무엇보다 사용 빈도. 거의 쓰지 않는 물건은 필요없지만, 매일같이 편하게 사용하는 물건이라면 반드시 갖고 싶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지 기준은 ‘나에게 있어서 기분 좋은 일인가‘ 입니다.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나에게 있어서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며 내가 사물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에 달려있다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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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는 크게 메타기억(metamemory)과 메타이해(metacomprehension)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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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메타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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