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발신인이 모르는 사람이라 ˝뭐지˝ 하면서 뜯어 보았는데 서니데이님이 보내주신 선물.항상 책상위에 커피 마시고 나면 컵 자국이 남았었는데 이제 깔끔하게 살아야 겠네요.너무 감사한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