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1일 1개 버리기 즐거운 정리 수납 시리즈
미쉘 지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1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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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고 있는 것을 내려놓으면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수중에 들어온다.

중요한 것은 ‘지금 어떤가‘입니다. 지금 현재, 물건이 많아서 청소하기 힘들거나 집안일에 효율이 떨어진다고 느꼇다면 과거나 미래에 휘둘리지 않고 즉시 처분합니다.

분발할 필요없는 허들이 낮은 장소부터 시작하면 버리는 것에 익숙해짐에 따라 물건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필요, 불필요‘, ‘좋아한다, 싫어한다‘, ‘중요하다, 중요하지 않다‘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됩니다.

목표로 삼고 싶은 집의 모습과 생활 형태를 이미지화하는 것은 습관이 되기 전의 좌절감을 방지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은 사용해야 비로서 그 존재 가치가 생깁니다. 마음에 들면 더욱더, 비싸다면 더욱더, 사용하기 편하다면 더욱더, 매일 사용하며 그 멋진 물건을 즐기고 싶습니다.

인생의 풍요는 물건의 양과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소유하기로 결정하는 물건‘의 기준은 무엇보다 사용 빈도. 거의 쓰지 않는 물건은 필요없지만, 매일같이 편하게 사용하는 물건이라면 반드시 갖고 싶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지 기준은 ‘나에게 있어서 기분 좋은 일인가‘ 입니다.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나에게 있어서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며 내가 사물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에 달려있다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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