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강아지 - 몰티즈 앤 리트리버의 행복한 일상 ㅣ 사랑스러운 강아지 1
몰티즈 지음, 서미영 옮김 / 대원앤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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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스러운강아지


“사랑스러운 강아지” 안녕!!!!!

표지부터가 참 다정해보이고, 사랑스럽고, 포근해요!!!

몰티즈와 리트리버가 너무나도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주어요.

참 행복해 보이죠? 

이런 모습을 우리도 함께 본다면 서로가 행복하고 웃음이 날 것 같아요.

힘든 하루, 지친 삶에서 조금은 힘이 나고,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초판 한정으로 작은 플랩북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메모지인가? 재질을 보고는 스티커인가? 그런데 봤더니 우리 어릴 때 종이를 촤르르르륵~ 넘기면 움직이는 그림이 되는, 그 책이었던 거예요!! 정사각형의 너무 아담하고 귀여웠어요. 플랩북이 4종이 있는데 전 그 중에서 해변에서 놀고 있는 몰티즈와 리트리버였어요. 마침 전 바닷가마을에서 사는데 어쩜 이렇게 똑!!! 떨어지게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몰티즈와 리트리버가 함께 있는 귀여운 스티커!!! 전 이거 보자마자 우리 딸이 좋아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웬 걸요? 우리 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 있지요!! 자기가 가지면 안 되냐고요. 안 그래도 우리 아들이 이렇게 아기자기한 거, 예쁘고 귀여운 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집의 작은 상자에 맨날 모아요. 작고 아담한 거요^^;;;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예쁜 메시지 카드도 함께 있어요. 아들에게 “누구에게 써 줄 거야?” 하고 물으니 “누나요!!!”하면서 이번에 기말고서인데 시험 잘 봤냐고.. 수고했다고 편지를 쓰는 거 있죠.. 아주 그냥 우리 아들은 누나 바라기예요;;;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가 시작이 돼요.

여러분은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일을 해야, 무엇을 해야, 어떻게 해야 우리가 행복함을 느끼는지, 나만의 행복 포인트가 있나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 중 하나가 ‘나는 어떨 때 행복하지?’보다는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인가?’하고 나 자신에게 묻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집에, 돈도 많고,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좋은 곳에 놀러가고 해도 내 마음이 즐겁지 않고 슬픔으로 가득 차다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 아닌 거잖아요. 똥 밭에 굴러도 내가 행복하면 행복한 것이고 말이죠. 


‘행복은 강아지 같은 거야.’라는데.. 그건 무슨 말일까요?

두 강아지의 일상에서의 첫 번째 행복은 ‘스웨터’예요.

쌀쌀한 저녁에 리트리버가 스웨터를 들고 나와 몰티즈에게 입혀 주어요.

아주 따뜻하죠? 이러한 마음이 바로 ‘행복’이지 않을까요?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줄 때, 내가 행복한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 행복한 것.

아마도 부모의 마음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힘들어도 아이들이 행복하면 그 힘든 일도 거뜬히 해내잖아요.


이러한 평범한 일상이,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함을 찾는 것이 어쩌면 진짜 ‘행복’일지도 몰라요.

우리는 그 행복을 이 두 친구들과 함께 찾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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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교과서 한국사 토론 1 - 자기 주도 학습 시대, 한국사 토론이 답이다! ㅣ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21
남숙경.박다솜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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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파워풀한교과서한국사토론 1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책으로 먼저 접한다.

학습만화로든 아니면 그림책이든 한국의 역사에 대한 책들은 정말 많고 학기 전 아이들이 읽을 만한 내용들도 많이 나온다. 그렇게 한국사는 아이들이 공부가 아닌 이야기로 먼저 접하게 된다.

 

하지만 초등 5학년 2학기가 되면서 훑게 되는 한국사.

그렇게 재미있게도 봤던 한국사는 이제는 암기과목으로 전략하게 된다.

시험을 보기 위해 배우는 우리의 역사가 된 것이다.

 

그런데 과연 내용의 흐름도 모른 채 암기만 한다고 한국사를 잘 알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얼마 전 기사를 하나 보았다.

이제 객관식보다는 주관식과 서술형으로, 내신관리는 수행평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제는 몰라서 번호만 찍는 것이 아닌 내용의 전반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배경지식들은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까?

 

그래서 <파워풀한 교과서 한국사 토론 1권>에서는 고조선부터 고려시대까지 12가지의 쟁점을 준비하였다. 이를 토대로 토론을 해보는 것이다.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배경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과서에는 어디에 수록이 되어 있는지(교과서 단원) 내가 배울 학습 목표는 무엇인지부터 알게 한다. 공부의 시작은 ‘내가 무엇을 배우는가?’이기 때문이다.

 

‘한 눈에 알아보는’, ‘’자세히 알아보는‘,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인물 사전과 용어 사전‘을 통해 우리가 토론을 할 주제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습득해 본다. 그러한 후 사료와 자료를 통해 잼점과 토론 주제를 논하고,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을 해본다. 그러고 자신의 의견을 더 넣어 발표하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의 ’하브루타‘ 질문으로 내가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시각과 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제는 그저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내가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알고, 그 사건이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이번 책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 여름 방학 때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봐야 겠다. 아무래도 아빠와의 좋은 시간이 주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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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아이스크림 대모험
미란 지음 / 창비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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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보석아이스크림대모험

 

표지를 보자마다 아들은 소리쳐요!!

“엄마!! 내가 좋아하는 콘 아이스크림이에요!! 초코가 묻어 있어요!!! 콘 아이스크림 배인가 봐요!!!”하면서 엄청 좋아해요!! 바다의 파도를 아이스크림 바로 서핑하는!! 이 모습이 너무나도 시원해 보이고 역동적으로 보여요!! 콘 아이스크림 배를 타고 보석을 찾아 항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스크림과 보석들이 파도의 물방울 같이 표현한 것이 너무 재미있어요!! 아이들의 없던 상상력도 깨워 주겠어요!! 엄마인 저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두꺼운 표지 하나를 넘기자 아들이 또 말해요.

“엄마, 왜 여기에 이런 그림이 있어요? 혹시 이거 프롤로그예요?(책을 많이 봐서인지 프롤로그나 에피소드라는 말들을 알더라고요!! 저도 가끔 놀라요!!) 그럼 마지막에 에피소드도 있으려나?”하면서 책장을 넘기더라고요!! 그러게요, 첫 페이지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궁금증을 야기시킬만은 해요.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거든요. 왜 ‘보석 아이스크림 대모험’이 될는지 말이에요!!!

 

[“....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까?”]

이 한 마디로 아이들의 ‘보석 아이스크림 대모험’은 시작되지요!!!

그리고 아이들은 심심함에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가지요. 그런데 이 시골에 아이스크림을 살 만한 곳이 있을까요? 저희도 시골동네인데 지금은 그래도 이것저것 조금 생기기도 했지만 10년 전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이제 아이들이 크니 제법 돌아다닐 만은 해요;; 아이들도 풀밭(?)을 지나 무언가를 발견해요!! 이름도 ‘보석 슈퍼’ 아이들이 찾는 아이스크림이 과연 있을까요?

 

전 이 그림이 마음에 들었어요. 어쩌면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도 몰라요. 아이스크림 농장의 방금 딴 색색의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초콜릿 폭포도 아니었어요. 숟가락을 타고 하늘을 하는 장면도 아니고, 하모니콘도 구슬 아이스크림도 아니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바로 표지의 바로 첫 장(3장을 넘기는 순간의 장_속표지 다음 그림이에요)이에요.

 

보석 슈퍼에 들어간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렇죠, 아이스크림 냉장고의 문을 여는 그 순간. 아이들의 시선이 아닌 누군가가 아이들을 보는 시선이에요.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연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여요. 시원한 냉기가 폴폴 나요!! 보석 아이스크림을 찾기 위해 두리번거려요. 그 순간!!! 두 남매 하니와 동이는 어딘가로 폭~ 떨어져요. 여기서부터 시작이에요. 어떤 모험이 될지 기대되지 않나요? 한 창 한 창 넘길 때마다 너무 예뻐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만 같아요. 우리도 함께 모험을 떠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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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 - 세계사를 바꾼 문명의 생성과 문화인류 이야기
홍익희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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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천 #물질이일상에서이렇게문명을바꿀줄이야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바로 “돈”이에요.

돈의 흐름, 경제는 어느 시대에서나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돈의 역사’

세계사에서도 이 돈, 경제는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해요. 아니 했다는 말이 더 맞을까요?

경제 스토리텔러 홍익희 교수님이 쓴 재미있는 역사책!!!

 

말 그대로 스토리텔링이라 그저 설명문??처럼 적혀있진 않아요. 그래도 부드럽진 않지만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딱딱하지만은 않아요. 우리나라 역사를 봐도 그렇고 세계의 역사를 봐도 무언가 시대가 바뀌면서 문명이 발달이 되는 데에는 하나의 계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바로 새로운 기술, 발견,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다른 나라와의 문화적 교류가 있지요. 이런 모든 것들에게는 ‘돈’을 빼놓을 수 없어요. 무언가로 교환하고, 또 발전하고 교환하면서 돈을 벌고, 그저 단순하게 물건을 바꾸는 것이 아닌 돈이라는 것이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역사를 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한다기 보다는 그 안에 돈의 흐름이 어떻게 흐르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물질이 일상에서 이렇게 문명을 바꿀 줄이야>에서는 다섯 가지의 주재로 이야기를 나눠요. ‘소금, 모피, 보석, 향신료, 석유’ 그 어느 것 하나 사소하게 다룰 수 있는 것이 없었어요. 이 다섯 가지의 주제만 봐도 “그렇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모두가 동서양을 교류하면서 빠질 수 없는 품목들이에요. 이 다섯 가지가 어쩌면 우리의 문명을 바꾸는 데 한 몫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소금은 수렵채집을 하는 시대에서 농경사회로 바뀔 때 화폐로 사용되면서 무역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죠. 거래의 상징이라고 해야 하나요? 소금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모피는 귀족들의 사치품이기도 했지요. 오죽했음 ‘인간이 처음 만난 옷감이자 부의 상징’이라고 했겠어요. 향신료는 모피와 함께 인간들이 정말 많이 찾고 배를 타고 찾아 헤맬 정도로 중요해졌어요. 보석 또한 처음 발견했을 때에는 그저 돌덩이지만 이를 가공했을 때의 값어치는 상상도 못하죠. 이것을 독점하기 위해 사람들은 눈에 불을 켜기도 했죠. 마지막으로 석유!! 이건 뭐 압도적이죠!! 기술이 발전됨에 석유의 가치는 엄청나게 상승했고, 지금도 여전하죠!!

 

어떻게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사는 이 일상에 들어와 세상을 바꾸게 되었는지. 분명히 역사서이지만 그 안에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모르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배우는 것 같아요. 이 책 한 권으로 경제사와 세계사를 한 번에 어우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과 일러스트들이 많아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청소년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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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 - 2026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 수상작 ㅣ Dear 그림책
김복희 지음, 이명애 그림 / 사계절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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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세상에서가장멋진새

 

아이들이 어릴 때(어린이집에 다닐 때) 집에 있는 날이면 항상 이야기를 하던 것이 있다.

“엄마, 000 좀 그려 주세요!!”

참고로 난 정말 그림을 못 그린다. 적어도 형태라도 그릴 줄 알면 그려주겠는데, 그조차도 안 되니, 휴대폰을 펼치고 겨우 겨우 따라 그리기 일쑤였다. 나중에는 컴퓨터로 그림을 찾아 대고서 따라 그리기도 했다. 그러면 적어도 아이가 원하는 그림은 나왔으니까. 왜 아이들은 자신이 그리면 될 것을 엄마한테 그려달라고 하는지.. 아마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이런 경험이 꼭 한 번쯤은 있었으리라.

 

이 이야기에서도 어린 아이의 부탁이 나온다.

왜 서점에 와서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는 것인지, 역시 아이들의 생각은 어렵다.

아들이 이야기한다. “엄마, 서점에는 내가 원하는 책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서점으로 갔겠지요.” 그럼 왜 도서관으로 안 가고 서점으로 간 것일까.. 엄마는 또 생각합니다. 이 질문을 하면 우리 아들... 엄청 고민하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였습니다.

그래서 표지도 알록달록 수채화 느낌의 새들이 잔뜩 그려져 있습니다.

어떤 새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 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아이의 머릿속에 있는 그 새를 어른은 어떻게 알까요.

아무리 설명해줘도 아이의 상상과 그 생각은 따라갈 수 없을 겁니다.

 

어른은 그리고 또 그리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검색까지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는 아무리 그려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림은 쌓여가지만 아이가 원하는 그 새는 없습니다.

과연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를 그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생각의 전환.

어렵지만 어느 하나를 바꾸면 또 바뀌는 그 생각들.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달려 나가는지 한 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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