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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1 - 인공지능 '여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공학 동화 ㅣ 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1
선자은 지음, 송효정 그림, 김익재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4월
평점 :

#도서협찬 #과학특수지구사건처리반1권_인공지능여보세요
“엄마, 과학이랑 공학이랑 다른 거예요? 이건 과학 동화가 아니라 공학 동화라고 써있어요!!”
그러게요. 저도 ‘과학 동화’라고 써있는 것은 보았지만 ‘공학 동화’?? 그건 무얼까 생각해 보았어요. ‘과학’이라는 것이 사실을 밝히는 학문이라면, ‘공학’이라는 것은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그 안의 지식을 바탕으로 기술을 만들어내는 분야라고 해요. 일상생활이라.. 이렇게 설명으로만 보면 ‘공학’이라는 게 무엇인지 잘 와닿지 않았어요. 그래서 <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을 한 번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주인공들의 전공들을 보면 ‘인공지능, 기계공학, 생명공학, 환경공학’으로 네 가지의 공학 분야가 나와요. 이들이 바로 그 전설의 사건처리반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사건처리반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떠한 일을 해결한다는 건지 점점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분야에 대해 배우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야기에는 중요한 단어나 알아야 하는 단어 같은 것에 초록색으로 글씨가 굵게, 그리고 네모처리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단어 즉, 키워드로 아이들이 자세하게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인공지능’부터 ‘과학과 공학의 차이’ 그리고 ‘센서, 딥러닝, 딥페이크’등 다양한 주제, 그리고 우리가 지금 알아야하는 것들, 이런 주제를 18개의 키워드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생소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기도 할 거예요. 이러한 키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화로 설명해주니 공학이라는 게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미래형 연구 도시인 ‘과학득수지구’에 다양한 사건들이 터져요. 처음에는 사건이라기에 공학 동화가 아니라 탐정 이야기? 수사 이야기로 나가나? 했는데.. 공학과 관련된 사건들이 생기면서 이를 ‘사건처리반’이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동화더라고요.
사건 하나하나마다 공학이 단서가 되는데, 그래서 주인공들의 전공 분야가 그렇게 다양했던 건가 봐요. 그래야 사건마다의 각자의 전공으로 문제를 해결 할 테니 말이에요. 인공지능이라는 거, 가장 편리하고 멋져 보이는 것 같지만 이 동화에서처럼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정말.. 어떻게 될지.. 이 사회는 혼란 속에 살아가야하지 않을까요? 아마 ‘사건처리반’은 엄청 바쁠 것 같아요. 이러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려면 말이지요.
이번 <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1권 인공지능에서는 어떠한 사건이 생기고 해결될지 무척 궁금해요!!
우리 아들은 과학을 좋아하니 아주 재미있게 봐요. 어렵지만 몇 번 더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주 긍정적인 반응이에요!!! 공학, 어떤 분야인지 이 책을 통해 배워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