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의 초대 하용조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 5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승리에의 초대




사람들은 오늘 하루도 인생의 승리를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는 삶을 살아간다. 어떤 이는 돈을 많이 벌어서 승리자가 되기를 원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공부를 많이 해서 학자의 삶으로서 승리의 삶을 살고자 한다. 각자의 생각만큼이나 각자가 추구하는 승리의 삶은 참 다양하다. 오늘 우리는 영적인 삶의 승리자 즉 하나님 영광 안에 거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들여다본다. 하나님의 종으로 승리의 삶을 살고 그 승리의 기쁨으로 초대하고 하는 한 목사님의 요한복음 강해 다섯 번째 이야기이다.




하용조 목사님의 승리에의 초대는 예수님은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입니다, 기쁨으로의 초대를 잇는 요한복음 강해집이다. 요한복음의 마지막 단락인 17장에서 21장까지의 내용이다. 최후의 승리자 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닮은 승리자의 삶을 어떻게 하면 살아갈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예수님의 기도에서부터 유다의 배신과으로 체포되고 처형되신 예수님.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삶을 들여다봄으로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예수님은 가장 먼저 자신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셨습니다. 흔히 다른 사람을 위해 먼저 기도하는 것이 중보기도의 일반적인 순서일 텐데 이처럼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우선적으로 기도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P14)




기도는 영적 호흡이다. 기도 없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다. 그만큼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도가 중요하다. 그런데 기도 중에 중보기도가 있는데 흔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은 중보기도는 다른 이들을 위해서 하는 기도라 생각하기 쉽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한 중보기도를 먼저 하였다. 이유는 남을 도우고자 하는데 나에게 능력이 없다면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다는 말인가. 영적인 부분도 같은데 나의 영이 충만하지 못하면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끼칠 수가 없다. 그래서 자신을 위한 중보기도가 먼저이고 그 다음 다른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여야 한다.




지금 현 한국교회에는 기도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다. 마치 중요한 때 기도를 하지 않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외면했듯이 말이다. 기도 없는 삶은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생각과 행동을 유발하게 한다. 성령 충만한 기도의 삶을 산 제자라면 가장 중요한 순간에 그렇게 예수님을 외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삶을 잘 살펴보자. 기도는 비례 혹은 반비례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의 생각이 점차 커져간다. 결국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게 되고, 기도를 완전 잊어버린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




사복음서 중에 요한복음은 가장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복음서이다. 특히 요한복음의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가장 큰 은혜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은혜를 특별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축복이다. 예수님의 기도 속에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 앞에서,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예수님의 그 많은 약속들 가운데 우리는 승리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그리스도의 삶을 닮아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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