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 -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반목회의 모든 것!, 개정판
송삼용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




목회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이다. 목회자는 사라의 포로가 되어야 한다.(P34)




반목회란? 아이의 영혼을 돌보는 일이다. 아이의 영혼을 돌보는 일은 교사 사명이다. 하나님께서 어린 양들을 돌보라고 부르신 이들이 바로 교사인 것이다. 영혼을 돌보는 일은 목회나 다름이 없다. 교사는 자신에게 맡겨진 영혼을 돌며,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목자이다. 그래서 교사는 반목회자이다.(P61)




양육의 목적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키우는 것이다. 20년 전과 지금의 주일학교를 비교 해 보라. 과연 예전의 아이들의 열정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서 느껴지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실패한 양육을 한 것과 진배없다.




교사라는 자리는 정말 어렵다. 뚜렷한 자신의 희생이 없이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요즘같이 먹고 살기 바쁜 시대에서는 더욱이 자신의 시간, 자신의 주머니, 자신의 에너지를 소비 할 만큼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교회의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 되어져 작은 개척교회나 중소 교회에서는 교사의 풍기 현상으로 주일학교는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




송삼용 목사의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소명을 잊어버린 교사들에게 다시금 소명감을 불어 넣어주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교사들에게는 자신감을, 열정을 잃어버린 교사들에게는 열정을 심게 해주는 책이다. 수많은 성경 이야기 인용과 각 예화를 통한 교사 활동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교사가 하나님 나라의 사명감을 가지고 어린양들을 양육하게 할 교사 활동 필수 지침서라 생각 하면 쉬울 것이다.




우리는 냄비근성을 가진 교사인가 아니면 뚝배기 근성을 가진 교사인가? 송삼용 목사가 설명한 10가지 테스트를 가지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다시 생각하여 보자. 나는 무려 일곱 개나 해당이 되는데 과연 나는 교사가 맞는 것일까? 예배 시간에 매주 지각하며, 공과 공부는 제대로 준비하지도 않고, 교사회의는 갖가지 이유로 불참하고, 학생들을 심방은 귀찮아서 하지 않고, 교사 세미나 교사를 위한 집회는 참석해 본적이 없고, 교역자 지도에는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다. 나는 냄비 근성을 가진 교사이다. 부끄럽지만.




이러한 성령님을 모시지 못하고 예수님의 훈련 원리를 무시한 나의 교사 생활의 말로는 그야 말로 참담하다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뚝배기 근성을 가지 교사가 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이 책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보면 된다. 아마 이 책을 일고 나면 교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목자와 양의 관계를 잘 알아야 한다. 또한 진실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여야 한다. 자기희생을 감수 하면서 아이들의 영혼을 깨워야 한다. 예수님의 훈련 방법과, 바울의 양육 원리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실제저인 현장투입 실습으로 우리는 좀 더 무장이 된 교사로서 사명감을 완수 할 수 있다.




송삼용 목사의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는 교사 훈련, 세미나 등에 훌륭하게 쓰이는 교재 역할도 할 수 있다. 각장마다 순차적인 내용 진행과 짜임새 있는 구성, 수많은 성경 말씀 인용과 예화 적용 등으로 입문 교사들에게도 아주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교사의 목회적 사명감이 주일 학교를 살릴 것이다. 그리고 주일 학교가 살아나면 교회가 살아 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의 보장된 미래이기 때문이다.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는 아이들 양육에 지친 많은 주일학교 교사들과 사명감 없이 이 일을 감당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꼭 읽어 보아야 할 필독서이기에 꼭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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