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20 대한민국 미래지도 - 유망 투자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한국비즈니스정보 지음 / 리더스하우스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2010-2020 대한민국 미래지도




2010-2020까지 만들어질 대한민국 미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책이다. 이러한 책이 출간 되어졌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부, 지자체, 민간투자의 모든 건설 사업이 총 망라 되어져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고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사업의 규모, 가능성, 주변 연계, 투자의 합리성 등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고, 조감도 및 사진이 올 컬러로 구성이 되어져 독자들의 한층 더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대한민국은 공사 중이다. 몇몇 국책 사업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 전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어지고 준비를 하고 있음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고 보면 정보력에 대해서 많이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온통 공사 중인 대한민국의 어떠한 부분에 투자를 하여야 성공적인 투자가 될 것인가? 그것은 정확한 미래 예측과 확실한 통계를 기반으로 한 투자 준비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공사 중인 대한민국을 세심하게 관찰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크게 서울권, 수도권, 전국권으로 나뉜다. 수도권은 다시 인천과 경기지역으로 세분화 되고, 전국권은 충청, 강원, 영남, 호남, 제주로 나뉜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이 책 한권으로 전국의 주요한 사업을 심도 있게 머릿속에 정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말로만 듣던 수많은 국책사업을 조감도와 지도를 통해서 명확하고 뚜렷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소 어려운 도시 개발 계획 용어들을 정리하여 줌으로써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고 대형 프로젝트들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 되고 있다. 수천억 원에서 수십조 원에 이르는 사업비 충당과 사업 후 시설들을 사용에 대한 현실성, 사업 실패로 인한 국가적 위기등도 염려가 되는 부분이다. 엄청난 혈세를 들여서 준비하고 시행하고 있는 국책 사업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중요한 요소 인 것이다.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세계적인 유토피아라 불리는 두바이. 그곳에 세워진 엄청난 규모의 빌딩과 토목 프로젝트. 불과 얼마 전까지 경외와 부러움의 눈빛을 받았던 그곳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오피스텔은 텅텅 비었고, 매일 뿌려야 되는 엄청난 물(사막지역이라 경관 조경에 뿌려지는 물)을 통한 세금 낭비. 그것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한국의 투자사업. 면밀한 조사와 연구가 요구 되는 사업임에도 단기간의 업적과 과도한 투자로 인한 리스크를 누가 떠안을 것인가이다.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들은 국민 개개인과 상관이 없는 그러한 것들이 아니다. 내가 내었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대 규모 사업이다. 부정부패로 얼룩지는 공사시행, 무분별한 사업으로 소외 받는 이들(용산참사)에 대한 외면. 풀어야 할 숙제가 더 많아짐 셈이다. 때로는 개개인의 탐욕의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 대규모 사업. 우리는 이것의 본질의 모습을 잘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2010-2020 대한민국 미래지도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행 되는 책이다.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출발하였다고 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 책을 보고 올바른 미래를 준비하고 하였으면 하는 것이 발행인의 마음이다. 무분별한 투자로 인하여 투자가 투기로 변질 되면 안 될 것이다. 국책 사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수많은 공무원, 지자체 의원, 민간 투자 사업자, 건축, 토목 관련 종사자, 부동산 종사자와 일반 국민까지 수많은 이들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대한민국 대표 필독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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