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지능혁명 - 내 아이의 성공적인 미래 설계
홍성훈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다중지능혁명




성적으로 모든 것이 평가되고 기준이 되는 한국에서 부모의 입장이 되고 나니 고민되어 지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몇 년이 지나면 이제 아이의 장래와 인생의 설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된다. 우리 아이를 공부 잘하는 성적 우수자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없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요즘 들어 부쩍 아이들 교육에 관한 책들을 많이 찾고 읽게 된다.




다중지능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다방면에 뛰어난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을 통칭하여 다중지능이라 하는 것임을 램덤하우스 출판 홍성훈 지음의 다중지능 혁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런데 요즘 다중지능에 대해서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성적에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지만 무언가 특별한 것에 두각을 드러내는 우리 아이의 재능을 찾는 것에 다중지능은 참 좋은 조언자가 되어준다.




다중지능은 흔히 IQ라고 불리던 논리력과 사고력의 중심의 지능 개념에서 탈피하여 정서지능등의 여러 가지 복합적 지능의 새로운 개념이다. 사람의 지능지수를 단순한 논리력으로만 판단할 수 없으며, 논리력 지능지수의 오류와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되고 명문화된 개념인 것이다. 이 다중지능은 누구든 각자가 가지고 있으며, 그 잠재 능력을 찾아내고 계발하여 자아실현을 이룸으로써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스런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이다.(P21)




다중지능은 총 여덟 개의 지능으로 구분이 된다. 언어지능, 공간지능, 논리수학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자연친화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이이다. 몇 가지는 익히 들어본 지능이고 몇 가지는 처음 들어보는 지능이다. 어떤 이는 음악적 지능에서 아주 뛰어남을 보이고, 어떤 이는 언어지능, 어떤 이는 여러 가지 지능 모두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책의 구성은 총 여섯 장으로 나뉜다. 1장은 다중지능의 본질적 의미와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2장에서는 여덟 개 다중지능에 분류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3장에서는 다중지능의 조합에서 대해서 설명을 한다. 4장에서는 우리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찾으며, 그것에 대한 창조적 발달에 대한 설명과 그것을 올바르고 키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인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5장에서는 이 다중지능으로 아이의 진로와 직업을 찾아보는 단계이고, 6장에서는 다중지능형 인재로 만드는 부모의 참된 역할에서 대해서 이야기 한다.




줄탁동시의 지혜. 줄탁동시란 병아리가 부화할 때가 되어 껍질 안에서 부리로 쪼을때 닭은 밖에서 기다렸다 절묘한 타이밍에 껍질을 쪼아 깨어 주어야 하는 것을 줄탁 동시라 한다.(P136) 부모나 교사가 아이의 잠재력을 참고 기다렸다 어느 타이밍이 되면 잘 발견해서 적절한 대응을 해 주어야 된다. 그리고 베타맘과 알파맘 좌우로의 기로에서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고 때로는 베타맘이 때로는 알파맘이 되어주는 적절한 지혜가 요구가 된다.




다중지능은 성적으로 일관된 한국 교육계에 신선을 바람을 일으켜 줄 것이다. 성적이면 뭐든지 다 된다는 선입견을 탈피할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다중이론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을 책임질 부모와 교사의 선택에 참 좋은 조언자가 되어 주는 책이다. 수많은 예제, 수많은 다중지능 소유자들을 소개하면서, 행복해질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인 것 같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구박하지 말자. 우리 아이는 논리수학 지능은 떨어질지 모르나, 다중지능에서 엄청난 두각을 드러낼지도 모른다. 다중지능 혁명을 읽고 우리 아이의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일 깨워주는 좋은 부모가 되었으면 한다. 21세기 각자의 재능을 중요시 하고 그런 자들이 성공을 거두는 시대에 부모들과 아이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꼭 읽어야할 필수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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