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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박사의 두눈으로 본 성서의 진실 下 - 성경 성서가 거짓인 1000가지 이유
김종서 지음 / 한국학연구원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두눈으로 본 성서의 진실
이 책을 보고 몇일밤을 뒤척여야 했다. 나의 신앙관에 문제가 오거나 흔들려서도 아니다. 알지 못할 두려움이 나를 엄습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도 의심치 않는다. 그렇다고 이 책의 저자 김종서 박사님을 비난하거나 비하하는것도 싫다.
내가 느끼는 김종서 박사님은(잘 알지 못하지만) 대단한 민족주의자 같아 보인다. 발간된 책들을 보면 알수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기독교인들도 성경을 몇번씩 정독하기 힘든데(굉장히 많이 읽으시는 분들도 많음)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성경에 대한 오류를 연구하신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열정인것 같다.
믿음의 선택권은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 선택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생각한다. 그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도 본인이다. 오히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믿음이 더 단단해져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나는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해서 책임을 질 용의가 분명하게 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이들의 마음에는 강요함이 아니라 그런것은 애절함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한평생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께 헌금을 강요당한적은 없다. 다만 사람에게 강요를 당했다고 생각할때도 있었지만. 이런 것들도 사람의 마음이 문제라고 말하고 싶다.
기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가볍게 보아 왔던 하나님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이 필요할 것이며, 비그리스도인에게는 또 하나의 선택의 기준이 되어줄 책이 될것이다. 그리고 김종서 박사님께서 성서의 진실뿐만이 아니라 코란의 진실이나 불경을 진실도 집필해주시길 기대한다. 성서는 두 눈으로만 볼수 있는 것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말씀은 수천년을 살아 숨쉬어 내려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살아 숨쉬어 갈것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리라는 구절이 생각이 난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분명한것은 결코 이 책이 쉽지 않은 책이라는 것. 대단한 각오로 읽어야 함을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