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과 확신이다.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그 기다림에 두려움이 없고 끝이 좋을 수밖에 없다.
상대에게 받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자신의 눈을 멀게 하죠. 반면 ‘먼저 준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감정에 대한 고정관념은 과학적 진실이 아니에요. 그것은 사회적 통념일 뿐이죠. 문제는 사람들이 거기에 묶여 있을 때 생겨요. 고정관념은 사람을 특정 감정에 얽매여 이미 닫혀버린 문만 바라보게 만들거든요. 고개만 돌리면 새로운 문이 열려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하죠."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그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도그마에 갇혀 살지 마라. -스티브잡스
기계론적 세계관은 세상을 수학적 인과 관계로 작동되는 거대한 기계로 본다. 우리는 세상과 완전히 분리된 존재이고 세상은 인간과 상관없이 자체의 메커니즘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반면 유기체적 세계관은 인간을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라 세상과 연결된 참여자로 간주한다. 이 관점에 의하면 우리는 이 세계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세상과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교류한다.
"매트릭스 밖에 존재하는 진짜 세상은 지금껏 인식해온 세상과 달라요. 진짜 세상에서는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재력을 해방시키고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거든요. 이게 바로 진짜 부자들이 해내고 있는 일이죠. 그들에게는 매일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축제가 돼요."
"지금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계속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있음을 잊지 말아요. 여전히 안전해요. 불안을 목적지에 도착하는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지요. 마음이 실컷 불안해하고 조바심을 내도록 두고 영혼이 이끄는 대로 편안함을 따라 행동하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행운을 끌어올 수 있어요." 한 가지 팁이 있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요.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결핍에 집중하는 거예요.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죠.""Having은 물살에 튜브를 타고 편안하게 흘러가듯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지요. 자연히 순탄하고 편안할 수밖에 없어요."
"주역에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선행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이라는 말이 나오죠. 여기서 선행이란 남은 물론 나 자신에게도 이로운 일을 말해요. 상대방을 위할 때 느껴지는 기쁨, 그 마음을 잘 간직하다 보면 앞으로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용장勇將은 지장智將을 이기지 못하고, 지장은 덕장德將을 이기지 못하며, 덕장은 복장福將을 이기지 못한다.-손자병법》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되는 것은 아니에요.""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0이에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Having의 핵심은 감정.낭비와 구별해야함.
홍기자: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이서윤: 답은 Having 이죠.홍기자: Having이 무엇인지요?이서윤: 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에요. 부자가 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이누방법이죠. - P47
없음에서 ‘있음‘으로 초점을 옮기자 내 앞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삶이란 내 안의 여러 가지 ‘나’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죠. 우리는 결국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해요. 시람은 자신다워질 때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되죠."
"진짜 부자는 오늘을 살죠. 매일 그날의 기쁨에 충실하니까요. 가짜 부자는 내일만 살아요.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또 다른 하루일 뿐이죠.""진짜 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에요. 반대로 가짜 부자에게 돈은 목표이자 ‘주인‘이죠. 그 돈을 지키고자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거예요."
자폐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검소한 생활을 꾸준히 실천해온 아버지의 사고관. 내 가족이 더 잘 사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는데도. 돌아가신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없이 봉사하는 꿋꿋함에서 그의 딸은 인내와 적선, 소신과 포용을 배웠다고 확신한다.
Somtimes we need to sacrifice ourselves for the right thing.
몇 군데 가게에 들러서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에 주의를 기울여 그것을 찾아보자. 그곳의 소리, 냄새, 분위기, 색깔, 상품의 배열 구조, 직원이 손님과 대화하는 방식 같은 것들을 천천히 관찰한다. 그러면 늘 다니던 곳인데도 예전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런 실험을 해보고 나면 우리가 평소에 눈가리개로 덮은 채 세상을 본다는 사실을,조금만 노력하면 훨씬 열린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 걸 깨닫는다.
어떤 선택을 내리든, 시간이 흘러 나중에 돌아봤을 때 지금 내린 결정에 후회가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