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텐센트, 인터넷 기업들의 미래 - 중국 시장가치 1위, 세계 3위의 기업 텐센트 제국에 관한 보고서
천펑취안 지음, 이현아 옮김 / 이레미디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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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무섭게 발전하고 있고 전세계적인 인터넷 공룡 기업으로 발전된 중국 기업의 사업발전과 다각화를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너무 산만한 이야기 진행과 내부 정보가 아닌 외부기사등의 정보인용의 과다등은 조금 눈에 거슬린다. 아무튼 최근 무섭게 발전한 중국인터넷 기업의 정보를 이렇게나마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그래도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나라의 IT산업의 미래가 사뭇 걱정되지만 앞으로 이를 기회삼아 우리나라 역시 새로운 비지니스 창출을 노력 하지않으면 않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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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의 시대 4 - 메이지 유성우 편
다니구치 지로 그림, 세키카와 나쓰오 글,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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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권씩 읽고자 마음 먹었던 책. 오늘 한글의 날 휴식을 취하며 4번째 권을 집어 들어 단숨에 읽었다. ˝대역 사건˝이라는 이상적이지만 조잡했던 일왕 시해 사건이 어떻게 정치적으로 해석되고 아니 이해되어 변형되고 이에 따른 정치적인 결정이 이루어 졌는지 하는 부분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통진당의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 흥미를 더했다. 자가의 말처럼 메이지시대 일본의 의식과 생활은 이미 근대화에 들어서 그 내용 면에 있어서는 현대와 다르지 않았다는 말에 자연스럽게 동의를 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책 중간 수슈이 고도쿠가 차값 대신 안중근지사의 휘호가 새겨진 부채를 지불하는 장면과 함께 ˝공산당 선언˝을 직접 번역하여 이를 중역 중국어와 한국어 책이나와 아시아의 공산화 바람이 불었다는 내용등은 소소한 흥미와 재미를 더 해줬다. 아무래도 내일 5권을 마져 읽고 이 책의 대단원을 감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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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의 시대 3 - 다쿠보쿠의 일기 편
다니구치 지로 그림, 세키카와 나쓰오 글,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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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지시대 ˝다쿠보쿠 이시가와 하지메˝의 삶을 통해 당시의 시대 변화상과 어느시대나 괴로운 젋음과 성욕(?)의 고민이 묻어나고 그에 더해, 그의 파렴치한 생활 ˝품격 있는 혹은 글쟁이 빈대생활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무수한 민폐(실제로 그의 월급은 월 약 25~30엔 이었지만 항상 가불과 전당포를 이용했으며, 하숙비는 매월 밀리고 내지않아, 아침식사를 제공받지 못하는가 하면 예전의 창녀에게 돈을 빌려 다시 유곽에 들이는 한심함을 선보인다.˝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그가 죽을 때 약 1,370엔 정도의 빛을 남기고 떠난것으로 기록되어있다. 아무튼, 이런 인물이 단카에 있어서는 기록에 아니 역사에 남을 만큼 좋은 작품을 남겼다는 것은 그리고 그 주위의 지인들에게 끊임없이 빛을 얻을 수 있었던것도 능력이자 팔자라 말하지 않을 수 없겠다. 다음 권에서 그의 최후와 함께 잠시나마 나의 젊은 시절 방황을 곱씹고 쓸쓸해지게 만드는 애잔함으로 별 3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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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른과 마흔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 마음 읽어주는 CEO 김준희의 재도약을 앞둔 직장인을 위한 조언
김준희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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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서적중 본 서적에 대한 추천서를 읽고 무작정 읽기 시작했는데, 옆에서 집안의 큰형님이 혹은 좀 뭔 선배님이 자상히 직장생활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구술해 주듯 쓰여 있어 참 읽기가 좋았다. 책의 제목만큼이나 직장에서 중간허리 역할을 하고 있을 대리/과장/차장/부장 모든 분들께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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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의 선택
짐 콜린스 & 모튼 한센 지음, 김명철 옮김 / 김영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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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와 함께 읽게된 본 서적을 통해 다시 한번 조직문화와 이를 올바르고 창의적이며, 자유로운 조직으로 이끌 수 있는 강력한 규율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으며, 단 한번의 성공이나 실패가 아닌 장기족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으며 심지어 위대해 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여러고찰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최고였다. 이전 서적과 함께 시리즈로 읽고 있음에도 일관성과 함께 마지막 Q&A 난을 통해 우리가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과 답변이 추가 되어 보너스를 받듯 좋았다. 모든 직장인과 자영업 사장님들애게 그리고 심지어 경쟁에 치여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 아니 재독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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