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부의 1의 남자˝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돋구는 이책은 중국의 시진핑황제의 권력투쟁사를 중국의 시대배경과 함께 재미있는 가싑거리 (얼나이춘등?)를 포함하 흥미롭게 설명해 주며, 가깝고도 먼 중국에 대해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공산당 그리고 그 최고 수장 시진핑의 드라마같은 총서기이자 총괄의 자리 등극 과정을 권력의 암투와 함께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꼭 르포 책같다. ˝권력투쟁이야말로 중국공산당의 원동력이다˝라고 작가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어찌보면 이를 통해 1당 독재의 힘의 균형과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