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술탄과 황제˝를 너무 재미 있게 읽었고, 본 책의 글 역시 읽는 내내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가슴에 와닿았다. 이 책에 있는 모든 내용에 찬성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서 말산데로 나라를 사랑하고 성결히 언행일치로 그리고 국회의원의 퇴직후 다시 정년을 연장하여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베풀고자하는 그 선한 마음과 행동에 큰 박수로 응원을 보내고 싶다! 화이팅 코리아!
그의 소설답다 아니, 처음에 장편 소설을 읽는것이 부담스러워 구입후 1년이나 쌓아만 놓았는데 최근 저자의 또다른 책 작가로서의 삶이라는 책이 읽고 싶어져, 못해놓은 숙제하듯 이책을 서둘러 읽었다. 단숨은 아니지만 허락하는 한도에서 최대한 빨리 읽을 만큼 재미있었다. 이책과 함께 산 CD를 이제 다시 들어보려한다. 그와 함께 호흡하고 살아가는 세대인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
주변지인의 소개로 책을 접했다. 다작과 함께 다년간 단련된 강사이신분에 글인만큼 끊김없이 읽히는 맛이 너무 좋았다. 여러서적 및 정보의 인용부가 저자의 직접적인 식견만으로 인식 되지는 않을지언정 그 의미 찾기와 함께 새로운 발견에 가까운 통찰은 책을 읽으며, 생명력을 더해 빛을 발한다. 아무튼 인용이 많은 관계로 별은 3개를 부여했지만 다시 읽으며, 원작 및 관련 내용등을 좀더 새롭게 보고 싶게 만드는 저서임에는 분명하다!!!
철인3종 경기 나의 가슴을 언제든지 요동치게 하는 강렬한 스포츠! 우리나라에서 나같은 매니아가 아니면 누가 이책을 사주랴하고 읽게된 소설이지만, 아니 특히 성장기 소설이라는 매력이 더해져 기꺼이 집어들게 되었지만 읽는내내 유쾌하고 때론 침울해졌지만 내일의 희망을 그릴 수 있는 그 속의 뻔하지않은 감동과 기쁨이 정말 좋았다! 삶,우정,사랑,희망이라는 단어가 이 책을 읽고난 지금 내게 떠오르는 단어가 됐다! 별5개는 이 유쾌한 소설을 읽은 내 마음의 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