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서 있는 나무의 1년 12 달의 모습을 연차적으로 그려낸 것이다. 봄의 나무, 여름의 나무, 가을 ,겨울의 나무... 등등...화려하고, 추레하고, 쓸쓸하고 , 풍성하며 때론 신비한 나무의 1년을 책 하나에 담아낸 것은 좋았지만, 읽다보면 지루하다는 점이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