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흰돌고래야, 힘을 내!
린다 링게만 글, 존 와이먼 그림, 임은경 옮김 / 효리원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아기 밍크 돌고래가 태어나 처음으로 북극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것을 그린 동화책이다. 밍크 돌고래의 귀여운 표정들을 잘 잡아낸 점이 좋았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단순하다. 무리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범고래와 흰 곰등의 습격을 받았지만 무사히 고향에 돌아간다는 이야기. 드라마틱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다. 밍크 돌고래를 좋아하는 아이를 가지신 분이라면 한번 보여 주심도 좋을 듯. 하지만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심심해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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