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 1
김종원 지음, 나래 그림 / 상상아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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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매일 말을 합니다. 우리가 한 말은 입에서 시작해 행동으로 나타나고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다른 누구도 아닌 나에게 들려주는 말이라니.
더 의미있고 예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나'에서 시작되니까요.

📖
삶의 모든 순간에 우리 친구들이 예쁜 말을 하며
자기 삶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종원

매일 김종원 작가님의 일력의 글귀를 필사합니다.
필사를 하기 전 소리 내어 읽으며 나에게 들려줍니다. 다짐하듯 속삭이듯 나 자신에게 말해줍니다.
그리고 필사를 하며 마음에 새기고 매일을 살아갑니다. 필사를 한 달 동안 꾸준히 하며 알게 됐습니다.
좋은 글과 함께한다는 건 나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길이라는 것을요.

예쁜 말과 함께 우리 삶을 아름답게 만들길 바라는 마음. 작가님의 예쁜 말과 마음이 아름답게 전해져옵니다.

📖
✨ 마음에 씨앗을 많이 심어요.
"난 뭐든 할 수 있어.
내 가능성을 믿으니까."

✨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믿어요.
믿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 나라서 소중한 거야
"나는 나라서 소중한 거야."
"내 안에 있는 빛을 꺼내는 거야."

✨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해
"열심히 했으니까 됐어."
"내가 아니까 괜찮아."
-본문 중에서-

우리 마음에 '예쁜 말'이라는 씨앗을 뿌려
나를 믿고 소중히 여기며
삶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것.
예쁜 말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여러 상황 속에서 우리가 나에게 들려줄 수 있는 예쁜 말들을 담았습니다.
사계절의 흐름을 담은 그림은 예쁜 말이 언제 어느 때나 우리와 함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한 장 한 장 소중히 넘기며 예쁜 말들을 마음에 담습니다. 그렇게 저의 하루를 아름답게 시작합니다.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 1>이라는 숫자에 안심하며 책을 덮습니다.
다음엔 어떤 예쁜 말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다음 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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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나야! 자람새 동화 저학년 2
최형미 지음, 이갑규 그림 / 나무말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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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나답게 그렇게!!
<그래도 난 나야!>

표지 속 한껏 신난 표정으로 해맑게 뛰어오는 아이들의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놀이터에서 한바탕 뛰어놀아 기분이 좋은걸까?
놀이터가 텅텅 비어있을 때가 많은 요즘,
놀이터에서 이렇게 노는 아이들을 매일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
놀이 대장 이지훈.
놀이터에서 지훈이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기발한 놀이를 만들어 친구들과 신나게 즐기기 대장이다. 이런 지훈이와는 반대로 조용하고 차분한 차봉구.
봉구는 책보고 공부하는 걸 좋아한다.
이 둘은 매우 다르지만 아주아주아주 어릴 때부터 친구다.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만점에 건강하고 씩씩하다고 동네 어른들에게 칭찬을 가득 받던 지훈이가 학교에 가더니 홀대를 받기 시작했다.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놀기만 하는 건 안된다고?
공부하는 건 너무 싫은데...
선생님의 칭찬을 받고 친구들의 관심을 받는
봉구를 보며 질투가 나고 부럽기도 한 지훈이.
지훈이가 봉구처럼 하면 엄마가 좋아할까?
매일 화를 내는 선생님도 지훈이를 칭찬해 주실까?
친구들의 인기도 되찾을 수 있을까?

.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처럼 되고 싶은 마음.
그 마음 너무 잘 안다.
나 또한 그런 적이 있으니까.
공부 잘하는 친구처럼 되고 싶고,
얼굴이 예쁜 친구처럼 되고 싶고,
마음씨가 착한 친구처럼 되고 싶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친구처럼 되고 싶고.
말하자면 끝이 없다.
그땐 심지어 나의 웃는 얼굴조차 맘에 들지 않았었다. 그냥 나의 모든 것이 별로라고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지훈이는 공부를 잘 못해서 봉구에게 인기를 빼앗긴 것 같은 기분이다. 학교에선 다들 봉구를 칭찬하고 좋아하니까. 선생님도 친구들도.
그런데 정말 그럴까?
분명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훈이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 지훈이가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다. 봉구처럼.
지훈이도 봉구도 각각의 모습으로 너무 멋진 아이들이다.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낼 줄 아는 지훈이,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사과 할 줄 아는 봉구.
이 아이들을 두고 누가 더 멋지고 누가 더 좋다 말할 수 있을까.
각자의 매력으로 멋짐을 뿜어내는 아이들을 말이다.

이 세상을 나답게 살아가는 것.
그것만큼 멋진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뭘 잘하고 뭘 못하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각자의 능력이 있고 재능이 있고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도 많으니까. 그 어떤 것보다 나답게 이 세상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나답게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면 좋겠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낸다면 이 세상을 그리고 나의 삶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일 수 있을테니 말이다.

📖
"지훈아, 아빠는 지훈이가 공부 잘 못해도 괜찮아. 그런데 네가 가진 장점들은 잃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 우리 지훈이는 씩씩하고 밝고 건강하고 무엇보다 의리가 있잖아. 그렇지? 제일 중요한 건 너처럼 사는 거야. 아빠는 아빠 하고 싶은 걸 못 했어. 그래서 너무 속상했거든. 우리 지훈이는 누가 바라는 모습대로 살지 말고 지훈이 너로 살아." (p. 49)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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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터의 꿈
조경희 지음 / 달그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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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엄마자판기>, <아빠자판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하신 조경희 작가님.
이번엔 아름답고 푸르른 꿈과 함께 돌아오셨어요.

🏷
푸른 숲 가운데 자리한 빈터.
그곳에 목재소가 생기더니 주변의 나무들은 잘려나가고 높은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목재소 사람들이 모두 퇴근한 어느 날,
목재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빈터의 모든 것이 불타버렸습니다. 그렇게 빈터는 상처 가득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런 빈터를 사람들은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익을 위해 깃발을 꽂기 시작했습니다.
빈터는 풀과 꽃과 나무가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파란 하늘과 구름, 풀과 꽃과 나무,
그리고 새와 강아지와 어린아이가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싶은 빈터의 꿈.
빈터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
제가 사는 이곳 순천에 처음 왔을 땐 고개를 돌리면 산이 보이고 나무가 보이고 동천이 흐르는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달디 단 공기에 반해 남편에게 말했지요.
"어떻게 공기가 이렇게 맛있는거야?"
전 그때 광화문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었는데 복잡한 도시 한복판에선 느낄 수 없는 달콤함이였습니다.

여유롭고 낮은 건물들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던 이곳에 지금은 높은 아파트가 가득합니다. 저 또한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정말 많아도 너무 많아졌습니다.
제가 살던 곳 주변에 더 큰 아파트가 들어서고 복잡해지는 것이 저에겐 좀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조용한 곳으로 고개 하나 넘어 이사를 왔습니다.
이곳에도 아파트가 있고 예전보단 조금 복잡해졌지만 아직은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꿈을 꿀 수 있는 빈터가 있어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아직은 말이죠.

사람들은 왜 빈터를 그냥두지 못하는 걸까요?
조금이라도 빈 공간이 생기면 무언가를 짓고 싶어합니다. 아파트를 짓고 상가를 짓습니다.
빈터를 지키던 나무와 풀, 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회색빛으로 물들게 됩니다.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꿈.
저는 아이들이 그러길 꿈꿉니다.
그래서 기회가 닿을 때마다 아이들과 자연을 즐기려합니다. 멀리 가진 못하더라도 집 앞의 산을 보고 그 주변을 따라 산책을 하고 동천을 따라 걸으며 곳곳에 자란 풀과 꽃, 나무를 보며 자연 속 계절의 변화를 느끼곤 합니다.

점점 삭막하게 변해가는 풍경이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의 욕심으로 채워지는 빈터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가 푸르른 자연과 함께 살길 꿈꾸며 '빈터의 꿈' 또한 지켜주고 싶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빈터의 꿈.
우리가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할
이 아름다운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아파트와 건물이 빽빽하던 곳에 빈터가 생겼습니다.
빈터에 풀이 자라고, 나무가 자라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시작했습니다.
빈터가 편안하게 숨 쉬는 것을,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았습니다.
어른들이 너무 욕심을 내는 것 같다는 생각에
<빈터의 꿈>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땅을 밟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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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빛나는 친구 스콜라 창작 그림책 73
이세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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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까만 어둠 속에선 작은 빛도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말이죠.
까만 배경에 회색빛 그림들.
그 덕분에 그 안에 담긴 작은 빛들이 눈에 선명하게 담깁니다. 빛을 따라 도롱이를 따라 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따라가보려해요.
같이 가실래요?

🏷
너른 들판에 혼자 동그마니 앉아 밤하늘을 보는 도롱이. 반짝이는 별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 자꾸만 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빛이 나타납니다.
'자판기'라는 아이인데요, 친해지고 싶어 매일 찾아가도 시큰둥합니다. 도토리도 솔방울도 예쁜 나뭇잎도 다 마음에 들지 않나봐요.
커다랗고 환한 빛을 내는 자판기가 좋은 도롱이.
도롱이는 자판기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
자판기와 친구라니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상황입니다. 엉뚱하지만 재밌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도롱이의 자판기와 친구되기 대작전은 다음 장에 대한 호기심을 안겨줍니다. '다음 장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하게 만듭니다.
그뿐 아니라 도롱이와 친구의 다음 이야기 또한 궁금해집니다. 도롱이는 친구와 무얼 하고 싶기에
"함께 할 게 밤하늘의 별만큼 아주 많아."
라고 하는걸까요?
도롱이의 이 말에 친구들과 밤하늘의 별만큼 많은 것을 함께하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저에게 친구란 그리운 존재입니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절로 웃음이 나오는 존재입니다.
결혼을 하고 멀리 이사를 오며 친구들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어요. 가끔 서울에 가도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 친구를 만나지 못하고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다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엄마들이라 시간을 내서 만난 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주 볼 순 없지만 어딘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빛나는 나의 친구들. 친구들을 생각하니 함께하며 즐거웠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은 기억 속 많은 순간에 학교에 있었어요. 아침에 일찍 가서 야간 자율학습까지 하고 밤에 늦게 집에 왔거든요. 점심도 저녁도 야자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야식도 친구들과 먹으며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었지요.
점심 먹고 친구 팔짱을 끼고 학교 정원을 걸으며 수다에 빠져들었던 시간.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나무 그늘에서 쉬며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 친구들 이야기, 대학교 가면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
야자하러 도서관에 올라가면서도 뭐가 그리 즐거운지 수다수다수다가 이어지던 시간.
매일 만나고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즐거웠던 시간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빛났던 나의 친구들.
함께한 그 시간들이 빛나는 추억이 되어 제 마음 속에서 따스한 빛을 내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다 잘 지내고 있을까요?
친구들의 안부가 궁금한 그런 날입니다.

"얘들아~ 잘 지내고 있지?
모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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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그림과학 2 : 전자레인지는 초능력자! 꽁냥꽁냥 그림과학 2
후먀오펀 지음, 주지아위.훌라왕 그림, 정세경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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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톡톡 튀어나오는 궁금증을 꽁냥꽁냥 그림 과학으로 시원하게 풀어봐! <꽁냥꽁냥 그림과학>

주형제는 책 편식이 없는 편이다.
그림책, 동화책, 만화책 등 종류와 상관없이 즐기고 창작, 지식, 역사 등 여러 이야기에 흥미를 갖는다.
책육아를 하며 골고루 즐기고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들 주변에 늘 다양한 종류의 책을 뒀고 도서관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책을 다양하게 받아 본 것 또한 크게 한 몫을 했다.
다양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그 안에서도 특히 더 좋아하는 책은 있다. 바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책!
특히 생활 속 이야기를 풀어내 과학지식을 알려주는 책은 더 빠져들어 보는 편이다.
그런 주형제에게 딱 맞는 책이 나타났다. 바로 <꽁냥꽁냥 그림과학>
재밌고 귀여운 그림으로 우리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호기심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런 책을 보면 외치고 싶다.
"심봤다~~~~~!!!!!!"

'우리가 눈 똥은 어디로 갈까?'
'자전거는 어떻게 앞으로 나갈까?'
'식물도 잠을 잘까?'
'바나나는 왜 검게 변할까?'
'날아서 달까지 갈 수 있을까?'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전자레인지는 어떻게 음식을 익힐까?'
'튜브는 왜 필요하지?'

목차 속 질문들만 봐도 알겠지만 일상 안에서 우리가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도 있고
앞으로 경험할 어떤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1권의 소제목인 '똥이 사라졌다'는 말에 호기심은 물론 웃음까지 폭발한 아이들은 그 다음 이야기까지 술술술 읽어내려갔다.
2권의 전자렌지 이야기를 보고는 우리집에도 전자렌지가 있다며 반가워했다.
친숙함과 재미로 다가와 과학 지식으로 퍼져나가는 이야기는 마지막 장을 넘겨 책을 덮으며 다시 펼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보고 또 보고 또 보며 엄마를 어찌나 부르던지.
"엄마, 이리 와 봐요! 내가 재밌는거 알려줄께요~~"

그림이 설명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이해하기 쉽도록 돕고 있다.
그림과 과학의 만남.
아주 올바른 만남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나올 시리즈들을 기다리며
1권과 2권을 열심히 보는 아이들.
3권은 언제 나올까?
기다리며 볼 시리즈가 하나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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