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만두 왕국에서
엑스팡 지음 / 후즈갓마이테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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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선물] #감사합니다 ❤️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처음 제목을 보자마자 '어?!!'했어요.
그리고 책장을 넘기며 다시 한번 '어?!!!'했지요.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이러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알게 됐어요. 이 그림책에 얽힌 비밀을요. 그리고 후즈갓 대표님이 보내주신 레터를 보고 어머나 세상에?!!를 한번 더 외치게 됐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오싹오싹 당근>의 피터 브라운 작가님과 <깊은 밤 만두 왕국에서>의 작가님이 부부라고...
꺄~~!!!! 이 부부 무슨 일 무슨 일?!!!!!!!
어머나 세상에~~~ 호들갑을 떨며 책장을 넘깁니다.

강렬하면서 빨강, 그리고 몸만한 만두를 품에 꼬옥 안고 만두소에 들어갈 재료들에 포옥 안긴 듯 서 있는 리디. 예쁜 색감과 귀여우면서도 뭔가 퐁신퐁신 할 것 같은 그림에 한번 반하고 모리스 샌닥의 그림책을 오마주하면서도 엑스 팡 작가님만의 매력을 놓치지 않은 이야기에 또 한 번, 맛있는 만두들에 침 꼴깍 삼키며 한번 더 반하게 됩니다.
만두소가 가득 담긴 그릇으로
'주르륵, 풍덩!' 빠져 만두가 되지만
"안 돼요! 먹지 마세요! 난 만두가 아니에요! 보세요, 어린아이라고요!" 라고 당당히 외치는 리디의 야무진 모습에 흐믓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만두인데요, 만두는 엄마와의 추억이 있어 저에게 더 특별합니다. 엄마는 요리를 정말 잘 하셨는데 뭔가 먹고 싶다고 하면 뚝딱뚝딱 만들어주셨어요. 그 중 하나가 엄마표 왕김치만두예요. 만두가 먹고 싶다고하면 김치 송송 썰어넣고 돼지 고기 넣고 슥슥 버무려 소를 만들고 피를 반죽해 쓱쓱 썰어 밀어주시면 옆에 앉아 같이 만두를 만들어요. 만두소에 김치랑 고기 말고 들어간 것도 없는데 이 맛은 그 어떤 만두집에 가서 먹은 맛있는 만두보다 맛있었어요. 한입 베어물면 입안 가득 퍼지던 육즙과 그 맛은 아마 제 평생 잊을 수 없을거예요. 이제 다시는 먹을 수 없어 추억 속에만 있는 만두지만, 그림책을 보며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어요.

이 그림책이 오고 난 이후부터 주형제는 매일 이 그림책을 봅니다. 어제도 봤는데 오늘도 보냐고 물어보면 "재밌으니까~!"라며 책장을 넘깁니다. 그리고 책을 덮으며 "엄마, 우리 오늘 만두 먹을까?"라고 말하죠. 그래서 며칠 전부터 왕만두, 튀김만두, 찐만두 다채롭게 먹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쌓여갑니다.

맛있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사랑스럽게 사람을 홀리는 그곳이 궁금하신 분들?!
이 그림책 펼쳐보세요.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테니까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깊은밤만두왕국에서 #엑스팡 #김세실옮김 #후즈갓마이테일 #모리스샌닥 #오마주 #만두 #그림책 #그림책추천 #h책장 #1일1그림책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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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와 설이의 쌓고 쌓는 어휘 사전 - 매일 조금씩 자라는 글쓰기와 말하기
김민영 지음, 슷카이 그림 / 신나는원숭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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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의책은

짱이와 설이의 쌓고 쌓이는 어휘 사전 / 김민영 글 슷카이 그림 / 신나는 원숭이

매일 조금씩 자라는 글쓰기와 말하기
<쩡이와 설이의 쌓고 쌓이는 어휘 사전>

이제 새학기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새학기를 맞이해야 하는 가정에선 다들 분주할 것이다.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을테니 말이다. 준비물도 챙겨야하고, 아이들 몸과 마음과 머릿 속(?)도 채워야하니 분주할 수 밖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저학년 학생이 있는 집은 주목! 채워야 할 여러가지 것들 중 문해력은 이 책으로 채우고 가야하니 말이다.
언젠가부터 우리 교육에서 '문해력'이라는 단어없이는 아무것도 안되는 것 같다. 어떤 과목에서 무얼하든 문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건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중요한 문제다. 하루아침에 되는 문제도 아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그 중요성이 크게 와닿게 된다.
그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물론 그 시작엔 '독서'가 있어야한다. 그렇지만 그저 독서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 뭐가 또 필요할까?
이렇게 어휘에 대한 책 또한 도움이 많이 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나에서 시작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과 학교 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어휘들로 퍼져나가 자연과 지구촌의 이야기를 담은 어휘로 퍼져나간다.
어휘와 일상에서 쓰임을 재밌는 생활 만화로 알려주면서 확장 어휘와 한자로도 알려주고 속담과 관용어로까지 확장시켜주는 알찬 구성의 책을 통해 하나씩 차근히 어휘력을 쌓아간다면?!
어휘력이 쑥쑥 올라가는 소리가 돌린다, 들려!

이제 새학기 시작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새학기 시작 전에 요 책을 재밌게 즐기며 신나게 놀면서 공부할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1학년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2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그 아이들만 봐야하냐구요?
아뇨아뇨~!
모든 학년의 초등 아이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짱이와설이의쌓고쌓는어휘사전 #김민영 #슷카이 #신나는원숭이 #어휘 #문해력 #책추천 #어휘력향상 #어휘력키우기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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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미치오의 알래스카 이야기 지식은 내 친구 5
호시노 미치오 글.사진,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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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처음 표지 속 사진을 봤을 땐 그림인 줄 알았어요. 알래스카의 오로라를 너무나 멋지게 그려놨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다시 보니 사진이더라구요.
평생을 알래스카의 자연과 사람, 동물을 사진에 담은 호시노 미치오의 사진 에세이,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에 빠져들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동경하던 19살 무렵의 호시노 미치오는 알래스카에 관한 책 속 사진 한 장을 보고 이누이트는 이렇게 쓸쓸한 마을에서 어떻게 살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을에 가고 싶은 마음에 알래스카 시슈머레프 마을 촌장님께 편지를 한 통 쓰게 됩니다. 편지를 쓰고 반년 후, 한 이누이트 가족이 보낸 언제든 오라는 답장을 받고 이듬해 여름 알래스카로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알래스카의 거대한 자연에 더욱 빠지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찍고 싶어 사진작가가 된 호시노 미치오는 텐트를 짊어지고 알래스카 탐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알래스카 곰의 1년을 살펴보기도 하고, 빙하 탐험을 떠나기도 하고, 순록, 알래스카의 자연을 사진 속에 담아냅니다.
인간의 손으로 만들 수 없는 경이로운 풍경에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버킷리스트나 꼭 가고 싶은 여행지가 거의 없는데요, 오로라를 꼭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표지에 오로라 사진이 따악! 표지에 홀딱 반해 책을 펼치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바라보는 작가의 애정가득한 시선이 사진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책장을 넘길수록 알래스카의 매력에 빠져들어갑니다.
미지의 그곳, 알래스카 이야기는 신비롭기만 합니다. '정말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이곳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이 자연을 오래도록 보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알래스카 그 미지의 세계,
궁금하시죠? 그럼 일단 이 책을 펼쳐보세요.
눈 앞에 펼쳐지는 경이로운 알래스카의 대자연에 반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호시노미치오의알래스카이야기 #호시노미치오 #햇살과나무꾼 #논장 #사진에세이 #알래스카 #에세이 #책추천 #북모닝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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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사면 과학 드립니다 과학 드립니다
서원호 지음, 윤동 그림 / 풀빛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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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의책은

문구 사면 과학 드립니다 / 서원호 글 윤동 그림 / 풀빛

문구점 물건들에 숨은 재밌는 과학
<문구 사면 과학 드립니다>

이보다 좋은 1+1은 본 적이 없다!
문구를 사면 과학을 준다니!!
완전 개이득!!!!!! 득템도 이런 득템이 없다.
세상에 마상에!

오래된 책의 종이가 누렇게 되던데...
그거 왜 그런지 아는 사람?
셀로판 테이프는 분명 투명한데 테이프 심은 왜그리도 누렇던지. 그거 왜그런지 아는 사람?
마스킹 테이프는 왜 잘 떨어지는지 아는 사람?
모른다구?
그럼 뭐하는거야! 이 책 얼른 봐야지~!!

아이들이 매일 쓰는 연필, 지우개, 풀, 가위, 공책, 볼펜에 숨은 과학이 우릴 자꾸 부른다. 준비물로 챙겨갔던 자석이나 리코더, 운동장에서 뻥뻥차던 축구공에 숨은 과학이 손짓한다. 착착 붙는 셀로판 테이프와 누가누가 더 크게 부나 대결하던 풍선, 이것저것 접는 색종이와 슬라임에 비눗방울 놀이, 언제나 갖고 놀아도 즐거운 미니카까지!
문구 코너, 준비물 코너, 만들기 코너에 이어 장난감 코너로 친절하게 나눠서 문구 속에 숨은 과학들을 알려주며 우릴 유혹한다.
"일루와~~여기 오면 재밌는게 많아~~"
하고 말이다. 이 유혹엔 얼마든지 넘어갈 것을 추천한다.

문구덕후인데 어쩜 이리 나에게 딱 맞는 책이 있는 건지. 문구 말고 과자도 좋아하고 라면도 좋아하는데 <과학 드립니다>시리즈는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가 있고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도 출간 예정이라고 한다. 나 이거 왜 여태 안본거야~!
얼른 봐야겠다.

나처럼 이 시리즈 여태 안본사람 손 번쩍?!
얼른 봐야지 뭐해~!!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문구사면과학드립니다 #서원호 #윤동 #풀빛 #과학 #과학지식 #과학드립니다시리즈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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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 대회
시모마 아야에 외 그림, 마루야마 다카시 글, 이선희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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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의책은

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대회 / 마루야마 다카시 글 • 시모마 아야에, 후쿠이 사치요, 뮤즈워크 그림 / 이선희 옮김 /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이정모 한국어판 감수 / 위즈덤하우스

안타깝고 안타까운 동물들의 사연
<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대회>

1권을 보면서도 '아고고 세상에~'소리가 절로 나왔다. 저마다의 사연이 안타까운 동물들 때문에.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였다. '제1회'에서 다음 권이 있을거란 촉이 왔지만 기구한 운명의 동물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제2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대회>에서도 역시나 "안타까워서 이를 어째~~"를 연발하며 책장을 넘겼다.

마음에 드는 돌을 잃어버리면 밥도 굶는 안타까운 해달의 취향이나 여름이면 피를 빨아먹는다고 욕을 욕을 먹는 모기의 피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위험천만한 이야기와 괜한 오해를 받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수컷 모기의 안타까운 사연에 이어 꿀샘의 길이가 23센티미터나 되는 난초와 30센티미터가 넘는 기다란 주둥이 때문에 다른 꽃꿀은 빨아먹을 수 없어 한 쪽이 멸종하면 같이 죽는 운명 공동체의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크산토판박각시나방의 이야기까지. 구구절절 사연이 긴 안타까운 동물들이 모여있다.

분명 안타까운데 아이들은 뭐가 그리 신기한지 연신 엄마를 부르며 이거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고 난리다. 음...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익하니 이 책은 합격!
재밌는 그림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책 덕분에 방학을 더 알차게 보내는 중이다.

시리즈로 언제까지 나오려나?
더이상 안타까운 동물이 없었으면 싶은 마음과 이 책의 시리즈는 계속 보고 싶은 아이러니한 마음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는 중이다.
그래도 재밌는 책이 기다려지는 건 어쩔 수 없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2회안타까운동물자랑대회 #위즈덤하우스 #안타까운사연 #동물 #지식책 #책추천 #책추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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