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귀여운 그림에 반하고 색감에 또 반하고 이야기에 공감하며 다시금 반하게 됩니다. 나의 이야기이자 우리 가족의 이야기이고 삶을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 입니다. 아마 이 그림책을 마주한 분들은 점점 빠져들며 탐험가로 살아가는 우리를 떠올리게 될 것 입니다. 노인경 작가님의 이름을 번역가로서 만나게 되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작가님의 새로운 첫 걸음을 보는 일은 즐거움입니다. 📖- 첫 모험을 앞둔 탐험가에게 -필요한 것들을 꼼꼼히 챙길 것 인사를 해야 할 이들과 인사를 나눌 것 눈물이 멈추지 않아도 용기를 낼 것 일단, 떠날 것'일단, 떠날 것'에서 흠칫 했습니다. 제가 제일 못하는 일 중 하나거든요.책을 보며 '탐험가'로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다시 다잡아봅니다. 잊지 말아야지! 일단 떠날 것! 저희집에는 네 명의 탐험가가 삽니다. 1호 탐험가는 이제 제법 탐험을 즐기는 듯 보입니다. 여전히 출근길을 거부하기도 하지만 나름 숙명으로 받아들인 것 같아요. 2호는 여전히 주춤주춤 합니다. 겉으론 E의 성향을 갖고 있지만 내적 I의 성향이 불쑥 튀어나와 수업을 진행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흠칫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그 안에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그곳의 풍습을 따르며 잘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3호는 집을 매우 사랑해 모험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을 여전히 사랑합니다. 하지만 탐험가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매일 탐험을 떠납니다. 4호는 지금은 울지 않지만 여전히 탐험을 떠나며 하염없이 손을 흔들고 갑니다. 탐험의 버스를 타러 가는 길,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화이팅도 외치고 안녕도 외치면서 용기를 끌어올리고 출발하곤 합니다. 그래도 매일 탐험을 잘 즐기고 돌아오는 듯 해 대견합니다. 오늘 탐험가 1, 2, 3호는 평범함 탐험을 즐기는 날 입니다. 평소와 닮은 듯 조금은 다를 편안한 탐험이 될 듯 합니다. 4호는 새로운 곳으로 탐험을 떠나 살짝 들떠 있는 상태입니다. 버스를 타고 도시락과 간식을 챙겨 탐험가 동지들과 조금 멀리 떠나거든요. 그곳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탐험가 동지 여러분, 오늘의 탐험을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즐거운 길은 흠뻑 즐기며 나아가고 힘든 길은 수월하게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랄께요! 오늘도 힘내 봐요 우리👍#탐험가의일 #미켈라노다리 #안드레아안티노리 #노인경옮김 #문학동네 #탐험가 #삶 #매일 #모험을떠나는 #우리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모예진 작가님의 <가르마 이발소>를 기억합니다. 대상이 누구든 딱 떨어지는 5:5 가르마를 타던 이발소가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 아름다운 색으로 변해가든 그 순간의 희열을 기억합니다. 당황스럽지만 뭔가 속시원하면서도 유쾌한 순간! 모예진 작가님은 그런 순간을 잘 포착하시는 것 같아요.딱 떨어지듯 그려진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텅 빈 콩 통조림 통>이라는 제목도 한참을 보게 됩니다.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문장을 연습하듯 자꾸 곱씹어 읽어보게 됩니다. 이름 : 탄이가장 좋아하는 것 : 콩 통조림 (100%)음악은 늘 듣던 것, 소설은 이미 읽은 것,끼니는 언제나 콩 통조림을 선택하는 편!탄이의 소개를 보자마자 자로 잰 듯 그려진 그림이 탄이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제자리에 딱딱 있고 탄이의 하루 또한 탄이가 계획한 것에서 한 치도 어긋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탄이에게 시련이 찾아옵니다. 바로 탄이가 가장 좋아하는 콩 통조림이 똑 떨어진 거예요. 집 안 구석구석을 찾아봐도 없고 마을의 큰 가게 작은 가게 모두 찾아봐도 하나도 없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 콩 통조림이 없으면 탄이는 어쩌면 좋져?? 콩 통조림을 찾아 헤매이던 탄이의 눈에 콩 통조림 통 하나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곳에 적힌 주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딘지 모르구 긴가민가로 100-100번길' 탄이는 여기로 가야해요! 지금 당장이요!!!콩 통조림을 찾아 떠나는 탄이를 따라 한 바퀴를 도는 360도 여행!같이 가보실래요??360도 여행이 대체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진짜 책을 돌리고 돌리며 탄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거죠. 책도 돌리고 내 눈도 돌리고 요리조리 돌아가며 세상 구경을 하다보면 그 길 끝에서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원래 제가 정한 틀에서 벗어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예요. 걷던 길을 걷고 늘 가던 식당에서 늘 먹던 음식을 시켜서 먹고. 왠만하면 정해진 틀 안에서 살아갔어요. 저에게 새로운 길을 가고 새로운 것을 먹는 건 늘 꺼려지는 일이였는데 남편을 만나고 달라졌어요. 같은 곳을 가도 매번 안가본 길을 찾고 새로운 식당이 생기면 궁금해하고 단골 식당에 가서도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고! 처음인 이 사람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러다 이상하면 어쩌려고 저런걸 시키는 거지?''길이라도 잃으면 어떻게 하려고 이 길로 가자는 거야?'그런데 같이 있다보니 은근 재밌더라구요. 음식이 이상하면 다음엔 안 시키면 되고 길이 막혔으면 돌아나와 다른 길로 가면 된다는 걸 남편을 통해 배웠지요. 인생이란 한 가지 길로만 살 순 없는 것 같아요. 콩 통조림도 먹고 다른 통조림도 먹고 이것저것 먹어보며 세상을 발견해 가는 거죠. 우리는 그렇게 세상을 배우고 알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텅빈콩통조림통 #모예진그림책 #문학동네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저는 지식그림책 덕후입니다. 어른이 매일 그림책을 보니 그림이 아름다운 혹은 인생에 교훈이 담긴 그런 그림책을 주로 볼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의 피드를 차근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다양한 장르의 여러 그림책을 골고루 편식없이 보거든요. 그 중 지식그림책은 아이를 키우며 새롭게 빠져들게 된 장르 중 하나예요. 그림책으로 이렇게 재밌게 다채로운 분야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니! 생각만으로도 설레입니다. 이번에 만난 <특종! 알고 보니 능력자, 곤충>도 절 설레이게 한 그림책이예요. 둘째가 먼저 보고 저에게 추천해 줬는데요, 요거요거 아주 요물이더라구요.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두꺼운가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그 두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신박한 분류로 다섯가지로 나눠 곤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슴벌레 기자가 현장 취재를 나서서 들려주는 인터뷰들은 핵심을 찌르고 재미를 더했습니다.이런 곤충 지식 그림책을 만나다니! 곤충을 보면 피해다니기 바쁜 저도 너무 재밌는데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푹 빠져들어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 예로 저희집 둘째가 푹 빠졌거든요. 지식 그림책을 보고 신나면 들려오는 "엄마 엄마! 그거 알아?"를 반복하며 책장을 넘기고 있습니다. 눈에 쏙 들어오는 색감과 귀여우면서도 곤충의 포인트를 잘 살려 그린 그림, 곤충을 인터뷰하는 재미진 방식과 더불어 생각지도 못한 신박한 이야기까지 더해져 곤충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합니다. 곤충 덕후들~! 모두 모이세요!여기 재밌는 그림책 있어요!!!!! #특종알고보니능력자곤충 #줄스하워드 #고시아헤르바 #신인수옮김 #이동주감수 #신나는원숭이 #곤충 #지식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저희집에는 1년 내내 떨어지지 않고 있는게 있어요. 바로 유자청이예요. 여름엔 시원하게 에이드로 마시고 추워지면 따뜻한 차로 마시거든요. 아침 저녁으로 날이 제법 쌀쌀해졌어요. 이제 따뜻한 유자차를 마실 때가 왔어요. 따뜻한 유자차를 한 잔 옆에 두고 <고흥 유자 호랑이>를 펼쳤어요. 오늘따라 유자차가 더 향긋하고 맛있게 느껴지네요. 순천에서 살게 된 이후에 주변에 있는 곳들을 하나 둘 알게 됐어요. 남도지역은 잘 몰랐던 저는 주변을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지요. 고흥은 그때 알게 된 곳 중 하나예요. 처음엔 낯설게 느껴지던 이름이 지금은 아주 익숙한 곳이 되었답니다. 이젠 익숙해진 곳이지만 '고흥'이라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고흥에서 왜 유자가 이리 잘 자라는지는 처음 알게 됐어요. 이런 사정이 있었을 줄이야~!! 어떤 사연인지 궁금하신가요?그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제주 땅을 풍요롭게 만든 감귤이 부러웠던 호랑 산군의 불호령에 호랑 산군을 기쁘게 해주려고 아기 호랑이들은 달나라로 가서 감귤을 가져옵니다. 감귤을 심고 정성껏 돌본 끝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고 잘 자라게 되지요. 그!런!데!!!!!! 감귤 나무에 열린 그것은?!!!!!!!달콤새콤한 것이 아니라 시고 떫은 맛이 나는게 아니겠어요?!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감귤이 아닌 이 열매는 대체 뭘까요?백유연 작가님의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탄생한 고흥의 유자 이야기. 유자를 키우는 귀여운 호랑이들과 '고양이가 어흥'한다는 말에 탄생하나 고흥이라는 지역명까지! 어쩜 이리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백유연 작가님의 시리즈들은 모두 사랑입니다. 지역 특산품 시리즈는 또 어떻게 이어져 사랑스러운 그림책으로 탄생하게 될 지 기대가 되네요! 아기 호랑이와 고흥 유자에 얽힌 이야기들, 궁금하신가요?이게 말이죠~~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반전이 더해져 한 마디로 딱 말씀드리기가...ㅎㅎㅎㅎㅎ방법은 하나! <고흥 유자 호랑이>를 얼른 펼쳐보세요💛따뜻한 유자차 한 잔 함께 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고흥유자호랑이 #백유연 #웅진주니어 #지역특산품시리즈 #유자 #고흥 #지역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9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시간은 왜이리도 빠를까요? 이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를 맞이하기 전에 유쾌한 에너지 뿜뿜하는 변비 탐정 실룩과 함께 9월의 문을 닫으려고 합니다.친구들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고소해 농장을 찾은 콩이. 해바라기 씨앗을 보러 연구실에 갔는데 씨앗이 사라졌어요!!! 해바라기 씨앗이 없으면 이제 고소해 농장에서 나오는 실룩 탐정의 최애 해바라기 씨앗 초콜릿을 먹을 수가 없어요!실룩 탐정, 얼른 출동하세요!!!늘 변비로 고생하는 실룩 탐정. 변비로 고생할 땐 빨간 토끼지만 사건을 해결하고 쾌변하고 나면 뽀얀 하얀 토끼가 됩니다. 실룩 탐정 시리즈의 묘미는 하얀 얼굴로 돌아와 사건을 해결하는 실룩 탐정을 보는 것이죠. 이번에도 역시나 어려운 사건을 척척 해결하고 뽀얀 얼굴로 인사를 나누는 실룩 탐정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그저 보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직접 참여해 함께 사건을 수사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 그림책 구석구석을 살피고 함께 단서를 찾다보면 책에 더 몰입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추리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이번에 3권으로 <변비 탐정 실룩>시리즈가 막을 내린다고 해요. 완간 기념으로 둘째랑 정주행하며 함께 보내주신 '해바라기 초코볼'을 오도독 씹었는데 마치 실룩 탐정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더 재밌더라구요. 지금 온라인 서점에서 <변비 탐정 실룩>을 구매하면 '해바라기 초코볼'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실룩처럼 오도독 오도독 먹으며 책을 함께 보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미취학 아이들은 요 시리즈로 <변비 탐정 실룩>을 즐기다 자연스럽고 동화책 시리즈로 넘어가면 더할나위 없겠죠? 가을빛으로 물든 그림책 <변비 탐정 실룩>의 마지막 이야기, 함께 해요💛#변비탐정실룩3 #사라진해바라기씨앗 #이나영 #박소연 #북스그라운드 #탐정 #추리 #변비탐정실룩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