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9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선을 긋는 연습 - 내가 아닌 것, 원치 않는 것들에 품위 있게 선을 긋는 바운더리 심리학
테리 콜 지음, 민지현 옮김 / 생각의길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한 바운더리는 당신이 감정적으로 상처받지않도록 보호해주고, 당신의 존엄성을 지켜주며, 자신과의 관계를 포함하는 모든 관계를 굳건하게 해준다. (73쪽)"

나는 테리 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출간하신 이책  <선을 긋는 연습>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대인관계에서 상대방과의 사이에 일정한 선을 긋고 건강한 바운더리를 구축하고 있다면 나자신의 자존감을 지켜주며 타인과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테리 콜님께서는 
심리전문치료사이자 글로벌 관계 및 권한 부여전문가로 세계적인 여성 능력 강화 전문가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모든 어긋난 관계는 분명한 선이 없어서이다, 분명한 선은 가장 강력한 자기사랑의 표현 등 총 2파트 392쪽에 걸쳐 원치않는 것들에 품위있게 선을 긋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대인관계를 잘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들도 알게되어 정말정말 유익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내가 원치않는 것들을 대해 품위있게 거절하고싶을 때가 있는데 그런 면에서 이책은 그 런 적절한 거절법들에 대해 많은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상대방이 적정선을 넘었을때 "네가 알아야할 것 같아서 말인데", "너에게 말해주고싶은게 있어", "이번 일에 대해 내가 어떤 느낌인지 네가 알아주었으면 좋겠어"라는 말로 시작해 대화를 부드럽게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되었고 엄지척을 해드리고싶었다~^^*

그래서, 나는 테리 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도서출판 아름다운사람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길 원하시는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 대처해나가야할지 조언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정말 힘든 상황을 마주하게되면 두려움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두려움을 느낄 때에도 진실을 말할 수 있다.
이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250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교양심리학 #선을긋는연습 #테리콜 #대인관계가이드 #도서출판아름다운사람들 #바운더리 #리뷰어스클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을 긋는 연습 - 내가 아닌 것, 원치 않는 것들에 품위 있게 선을 긋는 바운더리 심리학
테리 콜 지음, 민지현 옮김 / 생각의길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이 뭘까, 묻고 싶은 밤 - 누구나 한 번쯤 소설의 주인공
최새봄 지음, 김동욱 외 13명 그림 / 디페랑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한다는 말, 애초에 몰랐다면 좋았을까.
첫사랑이 문신처럼 확실히 새겨져 있었다면 나았을까.
이제와 비겁하게 지나온 사랑을, 사람을, 시간을 다시 쓰려고 한다. 언제쯤이면 완결지을 수 있을까,
막막한 기분에 휩싸이면서도 포기하지 못하고.(83쪽)"

나는 최새봄님께서 저술하시고 <디페랑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사랑이 뭘까, 묻고싶은 밤>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사랑의 본질에 대해 어쩜 저렇게 애틋하면서도 가슴시리게 표현하셨을까...

나는 최새봄님께서는 정말 시인이 아니신가 언어의 마술사가 아니실까 생각되었다.

윗글은 생텍쥐페리의 영원한 고전 <어린 왕자>를 소개하시면서 첫사랑의 의미와 아련함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 정말 나의 마음을 대변하시는듯한 이야기셔서 가승찡한 울림을 주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새봄님께서는 [그림을 담는 그릇, 아틀리에 봄] 을 운영중에 밌으며 가장 좋아하는 글쓰기만을 30년째 매일 하고있다.

장래 희망은 60권의 책을 쓰는 것이 꿈이라는 
멋진 분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사랑이 무엇인지 48편의 소설들을 통해 알기쉽게 잘이야기해주시고있다.

연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생의 한가운데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내 여자의 열매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이렇게 이책은 위와같이 소설로는 물론 영화로도 제작상영된 명작들만을 엄선해 과연 사랑이 무엇인지 서로 골똘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해주는 참으로 감동적인 책이었다.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분께서는 감성충만하시고 가슴이 따뜻한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의 느낌을 어쩜 이리도 가슴시리게 아련하게 그리시는지...

이는 마치 내가 소설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 
내마음도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었고 그에 따라 이책 더욱 따뜻하게 다가왔다.

저자분과 함께 48편의 소설들과 사랑여행을 떠나게해준 이책 <사랑이 뭘까, 묻고싶은 밤>...

나는 최새봄님께서 저술하시고 <디페랑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사랑이 무엇인지 48편의 소설들을 통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로버트가 프란체스카에게 고백하는 장면에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로버트는 간절하고 격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한다.
내가 이 생을 살고있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고.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이 내삶에 존재하지 않았던
그 긴 과거를 견뎌온 거라고.

나는 이 문장들을 읽을 때면 그의 절절한 고백에 매번 먹먹해지고 만다. (62쪽)"

#에세이 #사랑이뭘까묻고싶은밤 #최새봄 #디페랑스
#연인 #매디슨카운티의다리 #생의한가운데 #어린왕자
#리뷰어스클럽 #조제와호랑이와물고기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이 뭘까, 묻고 싶은 밤 - 누구나 한 번쯤 소설의 주인공
최새봄 지음, 김동욱 외 13명 그림 / 디페랑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은 사랑이 무엇인지 48편의 소설들을 통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포인트 아시아 - ONE POINT ASIA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연경한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대만의 2.28 사건은 1949년 대만 섬으로 집단 도해한 중국 국민당 세력이 당시 먼저 거주하고 있던 본성 한족인을 대량 학살하고 탄압한 사건으로서 학살사망자가 무려 2만 8천명에 이른다. (18쪽)"

나는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 연경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바른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원포인트 아시아>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28,000명이나 학살했단 말인가! ~~

정말 그당시 장개석이 이끌었던 국민당 정부의 만행에 다시금 치를 떨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님께서는 하바나대학교 학사 졸업하고 부경대학교 석사 졸업했다. 지금은 (주) 유로중남미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연경한님께서는 현재 (주) 유로중남미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중에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중화민국, 일본국,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 마카오 특별행정구 등 아시아 3개국과 중국의 2개 특별행정구에 대해 193쪽에 걸쳐 진솔하게 들려주시고있다.

아 나는 이책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나는 이 나라들중 예전에 중국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서는 천안문 광장, 자금성, 이화원 등을 장가계에서는 천자산, 천문산 등의 아름다운 풍광들에 감탄하고 오기도 하였다.

1주일간의 여행이었지만 그 여행을 통해 중국인들의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을 잘보게되었다.

그래서, 중국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게되었다.

이렇게 내가 여행프로도 자주 보고 또 여행도 좋아하며 실제 중국여행도 했기에 이책에서 중국은 물론, 대만, 홍콩, 마카오도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읽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께서 참으로 오랜동안 이 나라들을 관찰해오셨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중국이 왜 미국과 패권을 놓고 다투는지 대만, 홍콩, 마카오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잘알게되었다.

또한, 일본편에서는 몇대씩 가업을 이어나가는 일본의 장인정신에 대해 다시금 감탄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 연경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바른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아시아 3개국과 중국의 2개 특별행정구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동북아 정세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있는 지금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견지해야되는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미국과 중국사이에 끼어있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우리가 늘 제국의 추를 염두에 둘 것을 요구하고 때문에 중국이 성장하는 지금 더욱더 기민한 촉각을 항시 곤두세워야 한다고 말한다.(125쪽)"

#원포인트아시아 #에스피노사벨트란리엔 #연경한
#주식회사바른북스 #문화충전 #홍콩 #마카오 #중화민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9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