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최신판 에듀윌 ROTC.학사장교 통합 기본서 핵심이론 + 유형훈련 + 실전모의 5회 - 이론 + 유형 + 실전으로 ROTC.학사장교 필기시험 완벽 대비!
서덕현.강은총.백정민 지음 / 에듀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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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론, 유형문제, 기출에 면접까지 이 책 한 권 안에 합격에 필요한 개념과 문제들까지 요소가 다 있네요. -서평단 이벤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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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STARS) : 다이어리북 형식의 내가 만드는(DIY) 역량 백과사전
민경미 지음 / 커리어닻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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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곧 새해가 다가오면서 다양한 다이어리들이 시중에 출시되면서 신년 다이어리를 장만하시려는 분들께는 많은 선택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겉모습도 너무 이쁘고 개성 넘치는 다이어리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스타스(STARS)라는 이 다이어리도 상당히 개성 있고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다이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다이어리는 일명 '내가 만드는 역량 백과사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내부에는 노력, 인격, 탐구, 혜안, 호기심 등을 포함하여 수백여 가지의 항목에 대해서 자기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서 주어진 키워드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2023년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미래까지 자신만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이 다이어리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동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키워드에 대해서 생각나는 부분을 자유롭게 적어볼 수 있도록 충분한 필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칸이 나누어져 있어서 여러 가지 항목을 담아 내기에 좋도록 내지 레이아웃 편집이 잘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옆에는 이 다이어리의 이름과 어울리게 별들(STARS)을 책정해서 뭔가 중요도까지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이 저한테는 상당히 신박하게 다가온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의 키워드 옆에는 명언과 격언 등 좋은 글귀들이 적혀 있어서 피와 살이 되는 금언들을 읽어 보면서 자기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정말 좋은 다이어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겉모습도 마음에 들고 365개나 되는 키워드를 통해 자기 계발을 계획할 수 있고 이러한 키워드들은 240만여 개의 기초 자료에서 골라낸 역량 테마들이라고 하니 더욱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자기 계발의 동기와 목적을 마련해 주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

* 출판사로부터 다이어리를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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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똑똑한 동물들 - 과학으로 들여다본 동물들의 인지 능력 탐 그래픽노블 4
세바스티앵 모로 지음, 권지현 옮김, 최종욱 감수 / 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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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잘 보거나 잘 듣는 등 감각적인 면에서 훨씬 능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어렸을 때부터 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단순히 '개나 고양이 같은 우리와 친숙한 동물들이 우리보다 귀가 조금 더 발달해서 잘 듣는다' 정도로 알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이러한 동물들이 우리와는 상반된 감각의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해부학적으로 어떻게 다른지를 과학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동안 우리가 그저 생각으로만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증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 책은 만화로 되어 있는데 중간중간에 작가의 유머러스한 재치가 드러난다는 점이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식 개그가 유머 코드에 잘 맞는 편인데 이 책에서 나온 개그와 코드가 잘 맞았는지 낄낄거리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작가분인 세바스티앵 모로 분과 그림을 그린 라일라 베나비드 분의 선명하고 깔끔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체의 조합도 서로 잘 맞는 것 같아서 이러한 재미있는 책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종합적으로 동물 과학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들인 동물 행동학, 동물 해부학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과학 책으로만 읽으면 너무 어려울 수 있어서 흥미를 잃는 성인들이나 아이들이 많겠지만 이 책은 책 전체가 만화와 설명 그림으로만 되어 있어서 딱히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니까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과학적인 새로운 내용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책을 통해 과학을 배우고 싶어 하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특히나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주변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도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책이고 대상 연령으로는 남녀노소 무관하게 읽을 수 있는 유익한 도서라고 평하고 싶네요. 동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수의사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도 너무나도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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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혁 교수의 이야기 민사법
호문혁 지음 / 베네딕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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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법과대학 학장, 사법 정책 연구원 원장, 그리고 서울대학교 로스쿨 명예교수를 역임하신 민사법계의 석학이신 호문혁 교수님이 집필하신 책입니다. 법학 전공자들이나 법학전문대학원의 학생들을 주요 독자로서 읽어야 하는 어려운 책이 아니라, 긴요한 법학 지식을 전해주면서도 법학을 제대로 공부해 본 적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도 정확한 민사법의 개념들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법학을 잘 모르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현재 법학을 공부하고 있는 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어려운 민사법적인 개념들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우리나라는 이전의 한정치산자, 금치산자 제도를 정비하여 피한정후견인, 피성년후견인 등 성년후견인 제도를 신설하였는데 이 부분은 민법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면 한 번쯤은 주의 깊게 보셨을 개념인데요. 민법 중에서 모든 법률의 근간이 된다고 말할 수 있는 민법총칙에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교과서 등 개념 이론서를 통해 읽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호문혁 교수님께서 정확한 포인트만 콕콕 집어주시면서 어려운 민사법 개념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계시네요.

그리고 일반인들이 민법이 무엇이고 그 안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를 실제로 법학을 공부해 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의 기본 개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소멸시효 등 시효에 관한 법률이나 점유, 소유 등 물권에 관한 권리 등 민사법을 전반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로스쿨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법학을 지금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리는데요. 이 책을 통해 어려운 민법 개념들을 쉽게 예습하실 수 있으실 것이고,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으실 것입니다.

책을 한 페이지씩 읽을수록 역시 법학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고,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면서 누구라도 법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호문혁 교수님께서 집필하신 이 책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사법 개념 숙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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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양 - 5주 만에 끝내는 인문학 수업
로랑 아베주.자멜 벵아씬.필립 씨에라 지음, 강현주 옮김 / 더좋은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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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펴 보면서 느낀 점은 "오, 지금까지 본 책들이랑은 상당히 다르고 신선하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지를 보면 마치 정성스럽게 다양한 색상의 잉크로 책을 칠한 것처럼 되어 있고 기존의 다른 책들이 모두 흰색과 검은색 활자로만 되어 있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런 점은 이 책의 상당한 장점이어서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받았고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너무도 즐겁게 느껴져서 단 번에 책을 끝까지 정독할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분야를 가르치시는 외국의 선생님들께서 집필한 이 책은 역사, 인물, 과학, 신화, 지리, 철학, 지리학을 포함해 더욱더 많은 학술 분야의 소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최선의 교양 지식을 전해준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책 한 권만 읽어도 사실상 여러 분야의 교양 지식들을 얻을 수 있고 토픽의 어느 한 면만 조명하고 있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조금 다르게 다각도로 소재를 들여다본다는 점에서 독자들도 하나의 지식이 아니라 이에 세분화된 여러 가지 시선으로 이 책이 제시하는 교양 지식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교양 지식 개념들을 읽어본 후에 바로 뒷부분에서 이 지식들에 대한 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코너가 있는데요. 여기서 제가 읽었던 내용들을 머리에 더 선명하고 오래 각인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판되고 있는 각종 교양 지식을 알려주는 서적과는 달리 외국의 책이다 보니 접근 방식이 참신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책이었어요. 내지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고 내용도 풍성해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양 지식은 아무리 많이 읽더라도 시간 낭비가 아니므로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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