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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양 - 5주 만에 끝내는 인문학 수업
로랑 아베주.자멜 벵아씬.필립 씨에라 지음, 강현주 옮김 / 더좋은책 / 202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처음 펴 보면서 느낀 점은 "오, 지금까지 본 책들이랑은 상당히 다르고 신선하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지를 보면 마치 정성스럽게 다양한 색상의 잉크로 책을 칠한 것처럼 되어 있고 기존의 다른 책들이 모두 흰색과 검은색 활자로만 되어 있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런 점은 이 책의 상당한 장점이어서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받았고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너무도 즐겁게 느껴져서 단 번에 책을 끝까지 정독할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분야를 가르치시는 외국의 선생님들께서 집필한 이 책은 역사, 인물, 과학, 신화, 지리, 철학, 지리학을 포함해 더욱더 많은 학술 분야의 소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최선의 교양 지식을 전해준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책 한 권만 읽어도 사실상 여러 분야의 교양 지식들을 얻을 수 있고 토픽의 어느 한 면만 조명하고 있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조금 다르게 다각도로 소재를 들여다본다는 점에서 독자들도 하나의 지식이 아니라 이에 세분화된 여러 가지 시선으로 이 책이 제시하는 교양 지식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교양 지식 개념들을 읽어본 후에 바로 뒷부분에서 이 지식들에 대한 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코너가 있는데요. 여기서 제가 읽었던 내용들을 머리에 더 선명하고 오래 각인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판되고 있는 각종 교양 지식을 알려주는 서적과는 달리 외국의 책이다 보니 접근 방식이 참신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책이었어요. 내지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고 내용도 풍성해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양 지식은 아무리 많이 읽더라도 시간 낭비가 아니므로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